판교개발 관련 행정 각부처의 갈등
- 최초 등록일
- 2010.11.21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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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판교개발 관련 행정 각부처의 갈등
목차
1. 판교 신도시 개발이란?
2. 판교 신도시의 개발 목표!
3. 행정 각 부처의 갈등
4. 결과
본문내용
3. 행정 각 부처의 갈등
① 건설교통부 vs 산업자원부
건설교통부에서는 판교 신도시 개발과 관련하여 20만평 이상은 절대 불가라는 입장을 내세우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병목구간인 판교에 60만평의 공단을 조성할 경우 약 5,000개 공장이 입주, 엄청난 교통수요로 주변 도로는 물론 경부고속도로까지 마비될 것이고, 벤처기업의 수도권 집중의 타 지역의 반발도 우려된다는 것이다.
이에 맞서 산업자원부는 생물기술(BT) 산업 등 4T 신 산업 벤처 특성상 ꡐ10~20만평ꡑ는 절름발이 단지일 뿐, 벤처기업 유인요소를 갖출 수 없다고 건교부 안을 반박했다. 산업자원부는 벤처단지의 성패는 수요자인 벤처기업을 유인할 수 있는 요건을 갖춰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공공, 민간 연구단지도 대대적으로 유치해 산업과 연구개발(R&D), 주거의 ꡐ삼위일체형ꡑ 공단이 조성돼야 한다는 주장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