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키호테_세르반테스 지음_요약본
- 최초 등록일
- 2010.11.12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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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본 도서요약본은 원본 도서의 주요 내용을 5%정도로 요약 정리한 것입니다. 원본 도서에는 나머지 95%의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보다 많은 정보와 내용은 원본 도서를 참조하시기 바라며, 본 도서요약본이 좋은 책을 고르는 길잡이가 될 수 있기 바랍니다.
목차
▣ 저 자 세르반테스
▣ Short Summary
▣ 차 례
▣ 작품 세계
본문내용
▣ 저 자 세르반테스
1547년 9월 29일, 미겔 데 세르반테스 사아베드라(Miguel de Cervantes Saavedra)가 알갈라 데 에나레스에서 태어났다. 세르반테스의 유년시절에 대해서는 알려진 사실이 거의 없고, 다만 그가 코르도바, 세비야에 있었던 예수회파의 학교나 살라망카 대학에서 공부하였으리라는 설이 있을 뿐이지만, 아마도 정규 교육은 거의 받지 못한 듯하다. 그가 21세 되던 해에 스페인 국왕 펠리페 2세의 왕비인 이사벨 데 발로이스가 죽자 로페스 데 오요스가 왕비를 추모하는 작품집을 준비하였고, 이 작품집에 세르반테스의 시가 처음으로 소개되었다. 이듬해 세르반테스는 이탈리아로 건너가 고전 라틴어와 이탈리아어를 배우고 르네상스 문학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되는데 이 시기는 세르반테스의 작품 세계에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된다.
1570년 이탈리아의 나폴리에 주둔하고 있던 스페인 보병대에 입대, 레판토 해전에 범선 마르케사 호를 타고 참전하여 가슴과 팔에 부상을 입어 평생 왼팔을 못 쓰게 되는 불구가 된다. 이 때문에 ‘레판토의 외팔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다. 귀국길에 터키 해적의 습격으로 포로가 되어 5년 동안의 포로생활을 거친 후 기적적으로 탈출하여 각지를 떠돌다가 가족의 생계를 위해 다시 군대에 들어간 그는 군인으로서의 생활이 어려워지자 1583년 마드리드의 톨레도로 돌아와 창작에 몰두하기로 마음먹고 첫 번째 소설인 『라 갈라테아』를 비롯해 몇 편의 희극을 집필한다. 그러나 특별한 반응을 얻지 못하자 다시 생계를 해결하기 위하여 안달루시아의 세비야로 이주한 후 무적함대에 밀 보급을 위한 담당관으로 근무한다.
1597년 세르반테스는 체납 세금 징수원으로 일하던 중 세금으로 징수한 돈을 예금해 두었던 세비야의 은행가가 파산해 도망을 치는 바람에 9월부터 12월까지 감옥살이를 하는데 이때 세비야의 감옥에서 불후의 명작인 『돈 키호테』1부를 구상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