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더나를 버리다.
- 최초 등록일
- 2010.11.08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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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상위1%회원> 박지성 더 큰 나를 위해 나를 버리다.를 일고 쓴 독후감입니다.
느낀 점 위주로 성실하게 작성 했습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 ^
목차
없음
본문내용
박지성이 인터뷰를 하는 것을 보면 깜짝깜짝 놀랄 때가 많다. 어수룩한 외모와 달리 말을 어찌나 조리 있고 또박또박 잘하는지 말하는 것을 들으면 참 매력적이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 축구만을 잘하는 것이 아니라 말까지 잘하다니! 하면서 혼자 많이 감탄하곤 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도 그럴 것이 박지성은 그 생각도 올곧아서 그 모든 생각이 행동으로 실천되고 생각이 말로 표현되니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생각이 남들과 달리 목표를 향한 마음이 커서 그 마음먹은 대로 열심히 그 목표를 이루려고 하며 다른 곳에는 한 눈 팔지 않아 지금껏 최고의 자리에서 그렇다할 스캔들 한번 없는 그였다.
자기 관리에도 철저한 박지성 그이기에 이 책을 읽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그리고 이 책은 베스트셀러에 등극하면서 많은 사람이 이 책을 찾아 읽었다고 한다.
제목도 박지성 그를 표현하기 딱 알맞은 것 같다. 더 큰 나를 위해 나를 버리다 라는 제목이 참 마음에 든다. 박지성이 축구 선수로 이렇게 큰 성공을 거두기 위해 얼마나 많은 것을 포기했을까 하는 것은 어림짐작만 해도 대강 이해할 수 있다. 박지성 부모 역시 박지성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고 있다는 사실도 매스컴을 통해 알려져 왔다.
예전에 우 박지성을 본 적이 있다. 그때 본 박지성은 너무나 바쁜 모습이었다.
우리나라 최고의 선수 박지성, 아니 세계를 향한 선수 박지성, 그가 골을 두골이나 터뜨렸다는 뉴스를 보았을 때 기쁨도 놀람도 있었지만 그것도 잠시.그 결과는 당연하다는 생각을 이 책을 읽고 할 수 있었다. 우연으로 이룬 골이 아닌 그의 영혼이 담긴 골이기에 더욱 값지고 소중했다. 그 뉴스를 접했을 때 그 누구보다 가슴이 뭉클하고 자랑스러웠다. 이 책을 통해 조금이나마 박지성의 노력을 읽어볼 수 있었기에 더욱 감동적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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