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세균의표면구조목차
제 1 장 눈에 보이지 않는 생물제 2 장 세균의 분류학상 위치
제 3 장 세균의 표면구조
1. 진정세균 (Eubacteria)
2. 고세균 (Archaebacteria)
제 4 장 항생제의 작용
제 5 장 항생제의 작용기전 및 분류
제 6 장 내성균의 등장과 현재
※ 참고문헌 및 사이트
본문내용
제 1 장 눈에 보이지 않는 생물과거 우리들은 생물이라고 하는 것들은 모두 눈에 보여 형체가 있는 것으로 믿어왔다. 그래서 사람들이 병이 걸리는 것을 보고는 저주나 불운이라면서 두려워들 했을 것이다. 그건 당연한 반응이다. 왜냐하면 그 당시는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믿기에는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았다. 하지만 요즘은 과학기술이 발달하면서 하나둘씩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을 보며, 사람들은 새로운 발견을 통해 깨달음을 얻고 있다. 그 깨달음 중에는 사람들이 병에 걸리는 것이 저주나 불운 따위가 아닌 어떤 형체가 있는 물질의 원인으로 생기는 결과라는 것을 깨달은 것도 있다. 그 물질을 발생 시키는 것이 바로 미생물이다.
미생물은 보통 우리 눈으로는 볼 수 없고, 현미경으로 보아야 볼 수 있는 아주 작은 크기의 생물을 말한다. 미생물 중에도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있는 것들도 있기는 하지만 우리가 지금부터 살펴볼 세균은 사람의 일반 눈으로는 확인할 수 없는 크기의 생물이다.
세균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형체가 있으며 병을 일으키는 원인중의 하나이다. 세균에서 나오는 독성 물질들이나 세균들의 번식으로 인하여 우리들은 염증이 나거나 여러 가지의 병에 걸리게 된다. 그래서 우리들은 그 세균들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 몸 자체에서 방어체계를 가지고 세균들이 만약 몸속으로 들어온다면 세균으로부터 몸을 지켜나는 것이다. 하지만 몸의 방어능력이 떨어지면 가차 없는 세균의 공격들이 시작된다.
그렇다고 세균이 우리에게 해롭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의 밥상에서 없어서는 안 될 김치는 ‘Leuconostoc mesenteroides’ 라는 세균에 의해 발효가 되며 우리는 맛있고 몸에 좋은 김치를 먹을 수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발효음식의 거의 모든 것들이 균에 의해 발효되어 우리가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변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세균은 사람에게만 좋은 점이 있는 것도 아니다. 우리 자연의 분해자로 존재하는 세균은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인 것이다. 그래서 세균을 무조건적으로 멸균하는 것도 좋지 않다. 그렇다고 우리가 세균이 필요하다고 죽어야 하는 것일까?
참고 자료
✓ 세균 표면구조● http://xanta.com.ne.kr/2009/2009-1/09-1-micro/09-1-micro-3(bacteria).htm
(표면구조 모식도).
● http://cms.daegu.ac.kr/sgpark/microbiology/미생물학.htm
(원핵생물과 진핵생물에 관하여).
● Roger Y. Stanier, 1994, 『최신 미생물학』, 이영록 공역, 아카데미서적, P.142~163
(원핵세포의 표면구조), P.289 (고세균의 지질).
● http://www2.andong.ac.kr/~hysohn/FM_ch7.htm
(진정세균 표면구조 그림 출처).
✓ 항생제의 작용기전
● 스튜어트 B. 레비, 1995, 『항생물질이야기』, 남두현 옮김, 전파과학사, P.37~84
(항생물질에 대하여), P.93~95 (항생물질의 오용에 관하여).
● 이강만, 2001, 『항생 물질학』, 라이프사이언스, P.95~96, P.101~106 (항생제 작용기전).
● http://cpl.yonsei.ac.kr/micro/textbook/text21-2.htm
(항균제의 분류)
● http://cafe.naver.com/hoy200002.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90
([슈퍼박테리아 실태] 검출도 처방도 손못대!! 글 발췌)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