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적인걸-측천무후의 비밀

소개글

영화 적인걸을 보고 작성한 영화감상문입니다.
글자크기10 문단간격160이며 후회하시지 않을 알찬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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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적인걸 - 측천무후의 비밀을 보고나서
사실 이 영화를 보게 된 것은 특별한 의미나 배경이 있었던 것은 아니고 중국무협과 환타지가 적당히 버무려진데다 가상이 아닌 역사 속 인물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를 좋아하는 지라 아무런 고민 없이 순순히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영화 보고나서 느낀 점은 정말 적인걸이 역사 속의 실제인물일까라는 점과 측천무후는 정말 자신의 궁궐 옆에 거대한 동상을 지었는가 하는 점이었다. 영화를 보고나서 인터넷 검색을 해 보니 정말로 적인걸은 실존하는 인물이었고 측천무후 시절 명 재상 중의 하나였다고 한다. 하지만 영화 속에서처럼 은둔을 하며 살지는 않았고 측천무후를 도와 치세를 도운 인물로 나와 있었다. 그러나 측천무후가 자신의 궁궐 옆에 영화 내용과 같은 거대한 동상을 지었다거나 정아와 같은 국사가 실존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영화 속 창작이 가미되었던 것 같다.
영화의 대상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영화 속 측천무후는 당 고종의 황후로서 스스로 중국 최초의 여자 황제의 자리에 올라 자신을 성신황제라 칭하며 중국을 다스렸던 인물이었다. 14살의 어린 나이에 궁녀로 궁에 들어간 후 피비린 내 나는 권력다툼 끝에 여황제의 지위에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었기에 후대 역사가들은 그녀와 관련한 많은 무용담과 이야깃거리를 만들어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특히나 지금과 달리 여자가 전면에 나서서 활동을 한다는 것 그 자체를 금기시하던 시대였기 때문이다.
그러한 측천무후(유가령 분)가 자신의 황제 즉위식에 맞춰 궁궐 옆에 자신을 닮은 거대 불상을 제작하려고 한다. 하루에도 구리를 놓인 쇳물이 100가마씩이나 들어갈 정도로 수 맣은 인력과 자재 및 금전이 투입되는 공사이지만 측천무후는 이 동상으로서 자신의 위상과 권세를 만 천하에 드러내고자 공사를 감행하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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