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ings 은행 파산사건 (베어링 은행)
- 최초 등록일
- 2010.10.22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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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Barings 은행 파산사건
목차
< 요 약 >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232년의 전통을 자랑하던 영국 barings 은행(1763~1995 : 프랜시스 베어링스 백작 설립)이 닉 리슨(Nicholas Leeson) 이라는 직원에 의해 파산하고 말았다.
barings 은행은 종합금융회사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비롯하여 상류층 대다수를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던 은행이었다.
영국 런던의 빈민가에서 태어나 고졸학력의 닉 리슨은 1987년 처음 모건스탠리에 입사하여 2년간의 경력을 쌓은 후 barings 은행으로 자리를 옮겼다.
닉 리슨은 일본 오사카거래소(OSE)와 싱가포르거래소(SIMEX)간 니케이(Niklei) 225 지수선물의 차익거래를 담당하여 파생금융상품을 처리하였는데 선물거래를 통하여 많은 수익을 올리자 싱가포르지점 이사로 승진하여 파견 되었다.
여기서 파생금융상품(Financial Derivatives)이란 외한, 예금, 채권, 주식 등과 같은 기초자산으로부터 파생된 금융상품을 말한다.
파생금융상품의 시장규모는 굉장히 큰데 그 이유는 경제의 국제화, 자율화, 증권화 등이 급속히 진전됨에 따라 국제금융시장에서의 위험(risk) 증가에 따라 현물의 포지션과 반대로 움직이는 파생상품을 이용하여 헤지를 하고자 하기 위함이다.
파생상품 중 선물과 옵션에 대해서 살펴보면 선물거래는 미래의 특정 시점에서 계약한 가격으로 일정량의 특정 상품을 매입 또는 매도하는 것을 조건으로 거래가 성립되는 것을 말하며 옵션거래는 주식, 채권, 주가지수 등 특정 자산을 장래의 일정 시점에 미리 정한 가격으로 살 수 있는 권리와 팔 수 있는 권리를 매매하는 거래를 말하는데 닉 리슨은 선물, 옵션거래를 이용한 것이다.
리슨의 부하직원의 실수도 큰 영향을 주었겠지만 리슨 자신도 업무를 통한 손실을 88888이라는 특별계좌(에러계좌)에 숨기면서 이익만 보고를 하였다.
특별계좌에 감추어 놓은 손실 규모가 계속 커지자 이를 만회하기 위해 니케이 225 주가지수의 스트래들(straddle)을 매도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