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명절의 유래와 종류
- 최초 등록일
- 2010.10.17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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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 명절의 유래와 종류 (1월~12월까지)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정월 초하루(설날)
정월 대보름(음력 1월 15일)
중화절(中和節, 2월 초하루)
삼월 삼짇날(음력 3월 3일)
본문내용
정월 초하루(설날)
새해 첫날을 설날이라하며 설날 아침에는 새로 지은 옷(설빔)을 입고, 세찬과 세주를
마련하여 조상님께 새배 드리는 의식 곧 차례를 지낸다. 차례가 끝나면 어른들께 새해 첫인사를 올리니 곧 세배다. 집안 세배가 끝나면 차례를 지낸 음식으로 아침을 먹고 일가 친척. 이웃 어른을 찾아 새배를 드린다.
세배를 받는 쪽에선 손님께 대접하는 음식상을 차린다. 어른에겐 술과 음식을, 아이들에겐 과자나 돈을 주고 덕담(德談)을 건넨다. 돌아가신 조상의 묘소를 찾아 새해 인사를 올리고 설날 새벽에 이명주(耳明酒)라하여 귀가 밝아지는 약주(藥酒)를 한 잔씩 마신다.
정월 차례상에는 메 대신에 떡국과 특별히 준비한 음식을 함께 내고 그 밖에는 다과상을 준비한다.
정월의 설날 음식으로는 떡으로 만들 수 있는 떡국.떡만두국.떡볶음.떡찜.떡산적.떡잡채 등이 있다. 고기 음식으로는 갈비찜. 사태찜. 생선찜.편육.족편 지짐으로 녹두빈대떡.각색 전. 채소음식으로 삼색나물. 겨자채. 잡채 등이 있다.
우리나라 음식을 대표할 수 있는 신선로와 김치 곧 떡과 함께 먹는 장김치가 있고 후식류로는 약과, 다식, 정과, 엿강정, 강정, 산자, 식혜, 절편, 꽃절편, 인절미, 수정과 등이 있다.
정월 대보름(음력 1월 15일)
신라시대부터 지켜 온 명절로 달이 가득 찬 날이라 하여 재앙과 액을 막는 제일(祭日)이다.
정월 14일 저녁에는 오곡밥과 묵은 나물을 먹는다. 또한 달을 보면 운이 좋다고 하여 달맞이를 하고 서울에서는 답교 놀이를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