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문화(한국인의 명절의 의미)
- 최초 등록일
- 2011.01.24
- 최종 저작일
- 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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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것은 한국전통의 명절에 관한 레포트다. 단어로만 알던 한국의 명절을 통해 한국인에게 있어서 명절의 의미를 알아보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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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추수감사제와 기풍제
지금보다는 옛날의 명절이 그때 사람들과 사회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었다. 특히 경제적 및 종교적 활동과 깊은 연관성을 지니고 있었다. 사냥을 해서 먹을 것을 마련하던 신석기시대 사람들에게는 사냥에서 많은 짐승을 잡아오는 것이 큰 관심사였다. 사냥이 가장 잘되는 시기는 겨울이며, 따라서 음력 12월에 잔치를 베풀어 사냥이 잘되도록 하느님께 기도드리지 않았나 한다. 그 흔적은 부여나라에서 영고라는 명절이 음력 12월에 있었다는데서 볼수 있다. 오늘날 우리가 아직도 지키고 있는 것들과 직접 관련되는 명절은 농업을 시작하면서부터 생겨난 것이다. 그것들 중에 가장 유명한 것이 음력 10월의 추수감사제였다. 추수를 하고 나서 그것에 감사하는 일종의 축제와 같은 것이다. 고구려의 동맹, 동예의 무천, 삼한의 10월제등은 모두 그러한 것이다. 이때에는 춤이나 노래를 부르기도 하는데 노래와 춤은 그저 즐거워서 부르고 추는것이라기보다는, 하느님을 기쁘게 하는 종교적인 의식의 절차이기도 하다. 지금도 10월을 상달이라고 하는 것은 이런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것이며. 개천절이 10월인것도 이러한 옛 명절과 관계가 있는 것이다. 10월뿐 아니라, 5월에도 이와 비슷한 명절이 있었다.
< 중 략 >
캐롤이 울려퍼지며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트리, 비록 외국에서 들어온 날이지만 온 국민이 즐기기도하고 기다려지기도 하는 날이기도 할 것이다. 아마도 이것은 기독교가 들어온 이래 많은 기독교인들이 퍼져 있다는 것에도 원인있다고 할수 있겠고, 누구의 생일을 축하하듯 경쾌하고 기분좋은 축제와 같은 느낌때문인지 구세대, 신세대를 막론하고 즐기고 기대하는 날이기도 하다. 이것은 거의 우리나라의 추석과 같이 온가족이나 친구들이 모여서 즐거워하는 현대의 추가된 명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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