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 사례와 개인적 고찰
- 최초 등록일
- 2010.10.13
- 최종 저작일
- 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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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환경오염 사례와 개인적 고찰
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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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995년 7월 23일 전남 여천군 남면 소리도 앞바다에서 태풍 `페이`로 인해 호남해운 소속 14만5천 t급 유조선이 좌초, 유출된 기름 700t이 남해안 전역을 덮치고 양식장 1만ha를 황폐시켜 1천5백억원의 피해를 냈다. 1995년 7월 23일 전남 여천군 남면 소리도 앞바다에서 태풍 `페이`로 인해 호남해운 소속 14만5천 t급 유조선 `씨 프린스`호가 좌초되어 유출된 기름 7백t이 남해안 전역을 덮치고 양식장 1만ha를 황폐시켜 1천 5백억원의 피해를 냈다.
당시 우리나라의 국가방제능력은 매우 열악한 상태였으므로 사고수습은 매우 미흡했다. 지형적 고려나 과학적 정보가 없었고 환경적으로 뒷날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등은 관심 밖이였다. 기름을 뒤집어쓴 조개나 물고기 등은 사고 초기 상황을 알게 하기 때문에 보존조치가 필요한 데도 보기 흉하다는 이유로 깨끗하게 치워버리는 잘못을 범하기도 했다. 또한 눈에 보이는 곳을 중점적으로 치우다보니 구석진 곳은 차츰 썩어갔고, 이 때문에 뒷날 추가 방제가 불가피했다.
기름유출 사건이 발생한다면 가장 먼저 피해의 확장을 막는다. 오일 펜스를 이용해 기름이 더 멀리 퍼지는 것을 막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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