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로스와프시케신화의이해레포트-에로스와 프시케에 관하여...
- 최초 등록일
- 2010.10.09
- 최종 저작일
- 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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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에로스와프시케신화의이해레포트-에로스와 프시케에 관하여...
목차
1.에로스의 탄생
2.성숙의 고통
4.대중문화속의 에로스와 프시케
본문내용
1.에로스의 탄생
- 어린 에로스 : 사랑의 신. 보통 일반적으로 어깨에 날개가 달린 예쁘고 귀여운 장난꾸러기 남자아이로 그려진다.
- 헤시오도스의 에로스의 탄생 : 천지 만물이 생겨날 때부터 있었던 신. 천신인 우라노스와 대지의 여신인 가이아 사이에서 태어난다. 티탄신이나 올림퍼스의 신이 생겨나도록 할 수 있는 기본적인 에너지가 에로스이다. 즉 에로스는 모든 생식의 기원이 되며, 관 능적인 사랑이 가능하게 한다.
- 일반적인 에로스의 탄생 : 아름다움과 사랑의 여신인 아프로디테와 전쟁신이고 폭력의 신인 아레스 사이에서 난 아들. 아프로디테의 관능적 아름다움과 에로스의 본능적이고 육감적인 사랑이 연결된다.
- 필로스와 아가페, 에로스 : 인간 사이에 우호적인 관계를 얘기할 때는 필로스라는 단어를 쓰고, 종교적인 박애의 개념일 때는 아가페라는 이름을 가진다. 반면 에로스는 가장 원초적이고 본능적인, 따라서 성욕에 관계된 사랑을 얘기할 때 에로스를 쓴다.
- 아버지 아레스의 이미지 : 일반적으로 필로스나 아가페와 달리 에로스는 자기도 모르게 정신없이 빠져드는 불같은 사랑이다. 에로스의 사랑은 아름답지만, 이 매혹시키는 힘 자체는 대단히 폭력적인 면을 드러내고 있다. 전쟁의 신 아레스는 자기가 맘에 들면 대상이 누가 됐건, 윤리 같은 건 따지지 않고, 쳐들어가서 자기 힘으로 무찌르고 원하는 것을 강탈한다. 에로스 역시 강하고 물불 가리지 않고 자기가 원하는 것을 획득하는 사랑이다.
왜 아버지가 아레스인가 ?
- 에로스의 화살 : 황금화살을 맞는 사람은 맞는 순간에 보는 사람을 이유 없이 사랑하게 된다. 반대로 납화살을 맞게 되면 그 화살을 맞고 보게 되는 사람을 이유없이 미워하고 증오하게 된다. 변덕스럽고 설명하기 힘든 인간의 감정을 에로스의 장난으로 풀이한다.
-아레스와의 불륜 : 못생긴 남편 헤파이스투스보다 잘생기고 힘이 있고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아레스와 아프로디테가 더 어울린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