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으로본 한국역사 2부 요약
- 최초 등록일
- 2010.10.09
- 최종 저작일
- 2009.08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뜻으로본 한국역사 2부 요약입니다.
목차
2부 요약
본문내용
2부 요약
기록이 없는 5천년 문화, 이것이 바로 한국 역사다. 지금으로부터 4, 5천 년 전일 것이다. 한 민족은 인종학적으로 몽고인종의 한 각개다. 우리나라에도 단군신화가 있는데 하늘의 아들 환웅이 내려와 단군이 되어 나라를 다스렸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러는 동안 유목생활에서 농업생활로 생활이 바뀌어 갔다.
한 민족은 다신교였지만 하나님이 독특하게 두드러진 지위를 가지고 있었다. 하나님은 홍익인간하기 위하여 아들을 세상에 내려 보내는 상당히 도덕적인 주재이나, 이스라엘의 하나님같이 양심의 깨끗함만을 위하여 엄격하게 회개를 요구하는 하나님은 아니었다.
구리에서 쇠등으로 점점 기구들이 발전하면서 종교적으로 다라를 다스리던 단군은 더 이상 백성을 제어할 수가 없었다. 때문에 단군이 망하고 조그마한 나라가 곳곳에 일어나는 열국시대로 넘어간다. 그러한 나라는 그 수가 매우 많아 만주와 반도에 있는 것을 합하면 수백이 넘었던 모양이다. 그 중에 큰 것을 들면 이러하다.
부여는 만주에서 일어나 장백산맥 이북 흑룡강에 이르는 땅을 차지하고 있었다. 부여 동쪽으로 지금 러시아 땅에 읍루가 있었다. 읍루에서 남으로 내려오면 옥저가 있다. 장백산 골짜기 골짜기에는 조그마한 여러 나라가 있었다. 그중에서 유명하게 된 것이 졸본이다. 압록강 하류에 내려오면 요동으로부터 황해도, 평안도 지방에 걸쳐 기자조선이란 나라가 있었다. 옥저의 남쪽에 이어 대관령을 사이에 두고 예맥하는 두 나라가 있었다. 한강을 건너 삼남지방에 가면 삼한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