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 비평

소개글

마르크스 비평에 대한 일괄적인 자료와 함께 정리한 레폿입니다^^

목차

1. 머리말
2. 본론
(1). 마르크스 사상
(2). 인간관
(3). 사적 유물론
(4). 마르크스 비평
- 마르크스주의 비평
- 루카치 비평이론
- 마르크스주의 문학의 특성
- 마르크스주의 방법론
- 마르크스주의 비평과 한계

본문내용

Ⅰ. 머리말

마르크스주의는 정확하게 말해 완성된 이론체계로 볼 수는 없고, 아직도 생성 도중에 있는 이론이다. 또한 이론의 형태를 갖추어 고정된 듯하나, 실은 ‘현실’의 변화(모순)에 따라 변화되지 않으면 안된다는 사실을 시인하지 않을 수 없다. 마르크스주의에 있어서는 문학과 예술이 대단히 중요시되어 왔고, 또한 지금도 중요시되고 있다. 물론 그것은 문예 그 자체에 대한 형태보다는 사회주의나 공산주의의 건설이라는 실천적 입장에서 문학이나 예술의 의의나 효용을 중요시하는 형태로 나타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현실 그 자체를 문학이나 예술과 일체화, 유기화시켜 그 전체 속에서 그 중요성을 인정한다.

Ⅱ. 본론

1. 마르크스주의 사상

마르크스주의는 마르크스와 엥겔스가 발전시킨 일단의 학설체계이다. 인간학, 역사철학, 정치․경제 이론의 3부분이 상호연관을 맺고 있다. 이들을 결합시켜 일관된 논리체계를 형성하려는 마르크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말년, 특히 사후에 내려진 다양한 해석과 소련의 공식 이데올로기로서 채택된 이후의 정치적 요청으로 말미암아 많은 타협과 절충이 이루어졌다. 오늘날 `마르크스주의`는 공산주의․사회주의 제정당의 이념과 마르크스의 영향을 받은 여러 사상가들의 정치․사회․경제 이론을 포괄하게 되었다.

1.1 인간관

마르크스주의는 인간의 창조력에서 인간만이 가지는 고유한 특성을 발견한다. 창조력이란 필요의 충족을 위해 자연이라는 대상에 쏟는 인간의 노력과 노동력이며, 여기서 노동은 개인적인 것이 아니라 인류라고 하는 하나의 종을 위한 노력이다. 인간의 통제범위를 벗어나기도 하는 복잡다단한 역사적 사건들로 인해 이와 같은 이상은 아직 실현되지 못하고 있다. 예컨대 자본주의체제에서는 창조적인 에너지 혹은 노동력을 투여하여 개인군(프롤레타리아)과 임금을 주고 이 노동의 산물을 도용하는 계급(부르주아지)이 따로 존재하며, 이는 프롤레타리아에 의해 창조된 세계가 실제로 노동에 참여하지 않은 자본가계에 의해 소유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