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성장보고서 3부
- 최초 등록일
- 2010.09.29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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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기들은 어떻게 말을 배우는 것일까? 아기들의 성장과정을 통해 어떻게 말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아기가 갓 태어나서 할 수 있는 의사표현은 울음소리가 전부다. 규칙적인 울음소리는 배고픔, 불규칙적 울음소리는 아픔, 힘없이 찡얼거리는 소리는 불편함을 뜻한다.
2개월 쯤 지나면 울음소리에 미세한 표정변화가 더해져 좀 더 구체적인 의사표현이 가능하다. 3개월경에는 옹알이를 시작하며 전 세계적으로 이시기의 아기들은 비슷한 소리의 옹알이를 한다. 여기에 어떤 음성자극을 주느냐에 따라 그와 비슷한 발음으로 발전하게 된다. 즉, 모국어와 비슷한 발음으로 점차 발전해 간다.
아기들은 14~15개월경에 baby sign을 하는데 이것은 본능적으로 자신의 생각이나 사물을 상징하는 동작이나 말을 함을 의미한다. 이 시기의 아기들은 표현할 수 있는 어휘량이 의사소통을 원활히 하기에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이나 사물에 대한 표현으로 baby sign을 사용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선풍기를 말하고 싶을 때는 선풍기 팬이 빙글빙글 돌아가는 것을 손가락을 돌려 표현한다든지, 팔로 배를 두드리면 배가 불러 기분이 좋다든지 등의 간단한 동작들로 자신의 생각과 사물을 표현할 수 있다. 이것은 사랑이 넘치는 상호 작용이 이루어 졌을 때 나타난다고 한다. 이렇게 아기들은 언어가 발달하기 전에 나름의 의사표현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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