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절약을 위한 건축물 외피 설계
- 최초 등록일
- 2010.09.28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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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에너지 절약을 위한 건축물 외피 설계 레포트 입니다
목차
1.환경친화적 건축과 외피
2.외피시스템
2.1 경제면으로서의 외피
2.2 외피의 구성요소
2.3외피의 유형
3.지능형 외피
3.1 지능형 외피의 필요성
3.2 지능형 외피의 특징
3.3미래의 지능형 외피
4.결언
5.Double skin의 사례
본문내용
1.환경친화적 건축과 외피
건물이 인간을 극한의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위한 쉘터의 역할을 수행하기 시작한 이래 건물의 외피는 실내와 실외환경을 구분 짓고 외부환경으로 부터의 영향을 조절하는 역할을 담당하여왔다. 건물외피의 형태와 구성은 건축 및 유지비용에 큰 영향을 미칠 뿐만아니라 재실자의 쾌적한 삶과 건강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일반적으로 인간에게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건축물의 환경조절기능은 그 과정에서 설비에 의한 에너지 소비를 수반한다. 냉․난방 등의 설비가 원시적이던 과거에는 쾌적한 환경의 조성을 위해 기후특성을 경험적으로 반영한 외피를 사용하였다. 사막기후의 열용량이 큰 흙벽과 열대기후의 통풍성능이 뛰어난 가벼운 벽체 등은 모두 건물이 세워지는 지역의 기후특성을 잘 고려한 예이다. 그러나 국제주의양식의 태동과 더불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동일한 형태의 건물, 투명성을 강조한 외피 등의 경향은 건물외피의 기능을 실내․외환경을 구분 짓는 역할에 국한시키고 모든 환경조절의 영역을 기계적인 시스템에 의존하게 만들었다. 이러한 현상은 건물 외부의 자연에너지를 이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차단함으로써 쾌적한 실내환경 유지를 위한 에너지 소비량 증가를 가져왔다.
70년대 에너지 파동이후 인류는 에너지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였으며 90년대에 들어서면서 에너지 소비가 환경문제와 직접적으로 연계되어 있음을 인식하고 화석에너지 소비가 환경문제와 직접적으로 연계되어 있음을 인식하고 화석에너지의 효과적인 사용과 재생가능한 에너지의 적극적인 활용에 대한 많은 노력이 이루어지고있다. 교토협약 이후 CO₂를 비롯한 6대 환경오염물질의 배출권이 상품화되었으며 그 가격과 거래량이 매일 급증하고 있다. 이미 세계 각국은 재생가능한 에너지원 확보와 다양한 CDM사업 등을 통해 배출권 선점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한국도 이러한 국제사회의 움직음을 피해 갈 수 없다. 혐약당시 한국은 개발도상국으로 인정받았으나 이미 OECD선진국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세계 10위의 경제대국, 세계 10위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