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페셔널의 조건 독후감

소개글

1960년 대 말 지식 사회의 도래를 예견하고, 지식 사회에서는 지식만이 사회적 지위를 얻고 경제적 성과를 얻을 수 있는 유일한 생산 수단이 될 것이라고 주장해 온 피터 드러커가 지식 사회에서 각 개인의 자기실현 방법에 대해 들려주는데요
이 내용을 독후감으로 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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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대 경영학과 사회학의 영향력 있는 인물인 피터 드러커 교수가 자신의 사상과 비전을 종합하여 내놓은 책의 3권중 첫 번째 책인 “프로페셔널의 조건”은 자신의 지식과 경제의 발전에 대한 그의 연구에 근거하고 있다. 1750년부터 1900년의 150여 년간은 자본주의 와 과학 기술이 세계를 정복했고 이때에는 지식이 존재의 문제만 적용되던 시기였다 그 후 1880년부터 제 2차 세계대전까지 드디어 지식이 노동에 적용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제2차 세계대전 이후로 지식은 지식자체의 발전에 적용되는 시기에 이르렀다. 이때부터는 지식이 자본과 노동을 밀어내고 급속히 생산의 유일한 요소가 되는 시기로 일대 변혁이 일어난 시기라고 드러커 는 주장했고 비록 지금까지 지식사회가 성숙하지 않았어도 결국 지식경제사회는 될 것이 분명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는 지식경제와 지식노동자의 이론을 1960년대부터 제시해왔다. 그 이론에서 그는 지식노동자야 말로 현대 사회발전의 가장 큰 원동력이며 이들이 경제사회의 주역이 된다고 주장했고 결국 이 책에서 주장하고자 하는 것은 바로 다가올 진정한 지식사회에 중심인 지식노동자 의 조건을 말하고자 하고 있다. 그렇다면 현대지식사회에서 지식노동자는 바로 누구를 말하는 것일까? 그는 이 책에서 지식의 적용에서 야기되는 대변혁의 주역이자 핵심적 역할을 할 지식노동자를 경영자와 전문인으로 나타내었다. 이들은 비록 과거에도 존재했고 미래에도 존속하겠지만 그 역할과 관리가 다르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지식노동자들의 생사성에 기업의 생존이 달려있다고 생각했다. 육체노동의 생산성은 자본과 기술 즉 생산요소의 투입, 추가 로 생산성을 끌어올릴 수 있었는데 이는 자본과 기술이 생산요소 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육체노동의 생산성은 한계에 도달했다고 생각했고 지식사회에서는 자본과 기술이 생산의 도구에 불과 하다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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