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낭여행을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10.09.20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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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5박 6일간의 일본 배낭여행을 다녀와서
느낀점을 적은 것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일본 규슈지방에서의 5박 6일이라는 긴 여정이 끝이 났다. 덥고 습한 날씨 속에서도 계속해서 길을 걷고 찾아 헤매며 고생도 하고, 나중에는 마치 본래 우리가 살 던 곳인 마냥 휘젓고 다니기도 했다. 밤에는 잠도 자지 않고 조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다음날의 일정을 다시 조정하며 전보다 더 친목을 다질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다.
일정의 첫 날, 해가 저물기 시작한 오후에서야 학교에서 부산항으로 출발하였다. 어둑해진 저녁이 돼서야 항구에 도착한 우리는 수속 절차를 밝고 하나둘 배에 오르기 시작했다. 우리를 일본으로 데려다줄 카멜리아호를 타고서……. 하루가 지나고 일본 하카타항에 도착해서는 일본에 왔다는 별로 감흥이 없었지만, 전체 일정동안 장소 이동에 편의를 도와줄 관광버스를 타고 유후인으로 이동하여 온천수로 족욕을 하고나서부터 그제야 새로운 곳으로 여행을 왔다는 것이 실감이 났다.
둘째 날부터의 1박 2일은 전체 일정으로 빡빡하게 돌아갔다. 일본에 자주 다녀오신 가이드 교수님께서 계획하신 일정표대로 차차 진행되어 더 많은 곳을 볼 수 있었다. 비록 상황에 따라 가보지 못한 곳도 있었지만 말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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