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아동복지발달과 우리 나라의 아동복지발달의 차이점

소개글

미국의 아동복지발달과 우리 나라의 아동복지발달의 차이점

목차

미국의 아동복지발달과 우리 나라의 아동복지발달의 차이점
1) 아동복지발달에 있어서의 국가개입(수용시설)
2) 미국과 우리나라의 위탁가정운동
3) 미국과 우리나라의 국가차원에서의 아동복지사업
4) 미국과 우리나라의 아동복지 전문성
5) 미국과 우리나라의 통합아동복지서비스

본문내용

미국의 아동복지발달과 우리 나라의 아동복지발달의 차이점

1) 아동복지발달에 있어서의 국가개입(수용시설)
미국에서는 일찍이 국가개입의 차원으로 수용시설이 등장하여 아동을 노동력으로 이용하였고 우리 나라는 전쟁이후 전쟁고아와 기아 등의 발생으로 응급구호적 차원에서 외국 민간 원조기관에 의해 수용시설이 등장하였으며 전쟁고아 등을 해외로 입양시켰다.
산업혁명이 일어나기 이전인 18세기까지는 미국에서는 영국의 빈민법의 전통에 따라 구빈원에 의한 원내구호, 도제제도 및 원외구호가 동시에 행하여졌다. 구빈원은 1657년에 뉴욕의 렌셀러스위크(Rensselaer Swyck)에서 설립된 이후 200년 동안 미국 각지에 설립되었다. 즉 근로능력이 있는 자에게는 재가구호를 금지시켰고, 근로능력이 없는 자에 대해서만 이들을 구빈원에 수용하여 보호하였다. 이에 따라 요구호자들에 대한 보호의 수준은 극히 낮았고, 그들의 사회적 지위를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사회통제를 강화하고 있었다. 이러한 집단수용 시설의 집단환경이 아동의 건강과 복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는 중요하지 않았으며, 공공지출의 문제가 보다 큰 관심사였다. 또한 아동의 문제는 요구호자의 빈곤문제와 같은 맥락에서 인식되고 있었고, 빈민․노인․장애자 등 다른 인구 대상층과 분리된 아동에 대한 인식이 없었다. 구빈원의 혼합수용으로 인한 온갖

참고 자료

아동복지, 일성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