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단지계획과 풍수지리설
- 최초 등록일
- 2010.09.09
- 최종 저작일
- 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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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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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 연구의 목적
2. 고대 전기 : 원시주거~삼국시대
(1) 형태적 특징
1) 원시주거형태
2) 성곽도시의 성립
3) 성곽도시의 형태
(2) 도시별 형태
1) 원시취락
2) 삼국시대
3. 고대 후기 : 통일신라
(1) 형태적 특징
1) 풍수지리사상
2) 풍수와 도시구성
3) 도시형태 특성
(2) 도시별 형태
1) 경주
2) 9주 5소경
3) 발해의 상경
4. 중세 : 고려
(1) 형태적 특징
1) 사회적 배경
2) 물리적 특성
(2) 도시별 형태
1) 개경
2) 강도
5. 근대 : 조선
(1) 형태적 특징
1) 폐쇄적 성곽도시
2) 풍수적 형태
(2) 도시별 형태
1) 한성
6. 결론 : 후기
(1) 결론
(2) 참고문헌
본문내용
국내의 도시형태
1. 서론 : 연구의 목적
단지계획에 대한 공부는 건축에서 포괄적인 의미에서는 포함되지만 개인적으로는 새로운 방향에 대한 모색이기 때문에 부담이 되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훌륭한 교수님과 함께 단지계획부터 도시계획을 1년간 공부하게 될 것이고, 연구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훌륭한 교수님은 성실한 제자가 만드는 것이기에 공부를 소홀이 할 수 없고, 그에 따라 단지계획의 공부를 충분히 해야 예(禮)라 생각한다. 그래서 일단 한걸음 나아가는 의미로 국내의 단지계획에 대해 고대전기부터 조선시대까지 이해하기 위해 정리하게 되었다. 본인이 한국인이라서라기 보다 확실히 우리나라의 단지계획이 서양의 그것과는 다르기 때문에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하는 점은 확실하다. 다음의 본론은 본 레포트의 최하단의 참고문헌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며, 주로 형태적 특징과 사례, 도시별 특징 위주로 정리하였으며 풍수지리에 대해 좀 더 집중적으로 알아보았다.
2. 고대전기 : 원시주거 ~ 삼국시대
(1) 형태적 특징
1) 원시주거형태
국내에서는 원시공동체 사회나 부족을 이루고 생활하던 시대에는 도시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부족연맹 사회라는 정치조직을 이루었을 때에 비로소 도시가 발생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윤정섭, 1994).
원시주거의 형태로 구석기시대(기원전 3만년경)의 촌락은 자연동굴 유적은 함북 웅기의 굴포리, 평남 중화의 선원읍, 충북 제천의 포전리(점말동굴), 충남 공주의 석장리 등이 있다.
이었으며, 신석기시대(기원전 3천년경) 초기에는 작은 구릉지의 경사면에 수호의 취락을 형성하였으며, 이후에는 농경문화에 따라 평지에 좀더 큰 취락을 형성하였다. 평면형태는 원형, 타원형, 모가 둥근 장방의 수혈 주거형태를 이루고 있다. 청동기 시대(기원전 4세기경)에는 평면의 규모가 다양해졌으며 대부분 장방형이고, 주거의 바닥은 진흙을 깔고 다지는 등 다양한 주택형태가 발생하였다.
구석기시대의 주요 활동은 수렵과 단순히 의식주를 해결하기 위한 사냥활동이었다. 주거를 형성시킬 수 있는 기술의 부족으로 취락을 형성하기 보다는 자연동굴에서 모여사는 수준이었다.
신석기시대에 들어오면서 주거로의 움집의 형태가 발생하는데, 움집은 사람이 자연을 가공하여 만든 최초의 인공주거라 할 수 있다. 이는 자연을 극복하기 위한 경험적 지식의 축적과 기술 및 도구의 발달에 힘입어 만들어졌다.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한곳에 정착하기 시작하면서 만들어 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신석기시대 후기에는 농경활동이 시작되면서, 공동생활을 위한 큰 취락이 하천연안의 평지에 형성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