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문 역할
- 최초 등록일
- 2014.12.19
- 최종 저작일
- 2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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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조선왕조를 개국한 태조는 한양을 도읍지로 정한 후 외적의 침입으로부터 도읍을 방어하기 위해 서울 주위를 성곽으로 둘러쌓고 동서남북에 4대문을 두었으며 4대문 사이사이에 4소문을 두어 출입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서울 4대문(大門)
• 동대문(흥인지문) : 보물 제1호
• 서대문(돈의문) : 일제가 1915년 도로를 확장한다면서 헐어버려 4대문 중 현재 유일하게 남아있지 않다.
• 남대문(숭례문) : 국보 제1호로, 현존 한국의 성문으로는 최대 규모며, 또 서울에 남아있는 목조건물 중에 가장 오래됐지만, 2008년 1월 화재로 전소되었다가 2013년 5월 4일 복원되었다.
• 북대문(숙정문) : 실제 사람이 다니지는 않는다.
서울 4소문(小門)
• 혜화문(동(東)소문) : 도성 동북방(수유리ㆍ의정부쪽) 관문. 처음에는 홍화문으로 불렀으나 창경궁 동문과 이름이 같아 혜화문으로 개칭됐다.
• 소의문(소덕문 / 서(西)소문) : 서대문과 남대문 사이에 있었으나 일제의 도시계획에 의해 철거되었다. 과거 서소문 밖에서 주로 사형을 집행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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