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오브 뮤직`의 등장인물 성격분석
- 최초 등록일
- 2010.08.22
- 최종 저작일
-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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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발달심리학을 기초로 한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등장인물들에 대한 성격분석입니다. 사진도 첨부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마리아`
본 트랩 대령’
`본 트랩가 아이들`
랄프
맥스
원장수녀
슈레이더 부인
프란츠 집사
슈미트 부인
헤르 젤러(독일 장관)
본문내용
1) 인지사회적 이론 측면<p.77>
*건강한 성격의 소유자는 정확한 예견과 긍정적인 자기효율감에 대한 기대를 지님.
마리아는 아이들과 노래를 시작하려고 할 때 아빠가 노래 부르는 것을 싫어한다고 망설이는 아이들에게 아빠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 지도 모른다는 예견을 했었다. 그렇게 해서 아이들은 노래를 배우기 시작했고, 또 실제로도 대령의 마음을 돌리는데 아이들의 노래 소리가 기여를 했다. 이렇게 정확한 예견을 함으로써, 노력의 성과에 대한 가능성을 향상시켜서 아이들이 계속 노래를 연습하고 대회를 나갈 수 있을 정도로 성장시킬 수 있었다.
2) 현상학적 이론 측면 <p.78>
*건강한 성격은 새로운 경험에 대해 개방적
마리아는 자신에게 주어진 일인 가정교사 일에 자신감을 갖고 임하고, 자신이 대령을 사랑한다는 것을 깨닫고 다시 그의 집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보아 도전해보는 사고와 생활 방식을 가지고 있다.
3)정신역동이론 측면
*사랑하고 일하는 능력: 대령의 7남매를 가정교사로서 깊게 보살피고, 밀접한 관계를 맺고 아이들을 자기의 방식으로 양육하는 생산적인 일을 한다. 또한 본 트랩 대령과의 사랑도 결국 이루어지므로 마리아는 정신역동이론가들이 보는 건강한 사람이라고 볼 수 있다.
#.건강한 성격의 지표
* 자기지각 - 자기를 지각한다는 것은 지금 일어나고 있는 정서 상태를 하나하나 확인해 가는 심리적과정이다. 마리아는 산에서 돌아와서 원장수녀님과 대화하는 장면에서 ‘저는 어딜 가든지 노래 부르기를 그치지 못하고, 말하는 것도 그치지 못해요. 그리고 생각하고 느끼는 것을 다 털어 놓아야 해요.’ 하고 자신의 개인적 속성을 잘 파악하고 있다.
또한 대령 집으로 가면서 부른 노래 속에서 마리아는 현재 일어나고 있는 정서 상태를 하나하나 확인하고 있다. 자신은 모험심을 가지고 있고, 하지만 두렵다. 아니다. 대령의 가족들에게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고 최선을 다할 것이다. 그들은 나를 존경하게 될 거야 하고 자기에 대한 확신을 지니고 있고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정서 상태를 하나하나 확인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