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대니 메이어의 『세팅 더 테이블』(Review: `Setting the Table : The Transforming Power of Hospitality in Business` by Danny Meyer)
- 최초 등록일
- 2010.08.20
- 최종 저작일
- 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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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니 메이어의 『세팅 더 테이블』("Setting the Table : The Transforming Power of Hospitality in Business" by Danny Meyer)에 대한 서평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2.1. 저자에 대하여
2.2. 고찰
(1) `서비스`와 `호스피탤리티`의 차이
(2) 리더십
(3) 인재양성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인간은 태어난 직후, 인생에 있어서 최초로 네 가지의 선물을 받는다고 한다. 눈을 마주치는 것, 미소를 지을 수 있는 것, 누군가에게 안기는 것, 그리고 먹는 것이다. 이 중, 먹는 행위야말로 가장 순수한 행위이며, 인간은 일생을 통해서 이러한 행위를 갈구하게 된다.
『세팅 더 테이블』은 미국 최고의 레스토랑이라고 불리는 「유니언스퀘어 카페」, 「그래머시 태번」등을 창업한 대니 메이어의 경영 철학을 엿볼 수 있는 책이다. 대니 메이어는, 서비스를 「혼잣말」, 호스피탤리티를 「대화」로 정의하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이 가지는 힘을 이해하여 잘 활용하는 것이 성공의 열쇠라고 보고 있다.
본 고에서는, 저자인 대니 메이어에 대하여 알아보고, 『세팅 더 테이블』에 나타나는 그의 경영 철학에 대하여 본문의 내용을 토대로 고찰하겠다.
2. 본론
2.1. 대니 메이어에 대하여
저자인 대니 메이어는 유니언스퀘어 호스피탤러티 그룹(Union Square Hospitality Group)의 최고경영자이다. 그는 1958년 미국의 세인트 루이지애나에서 태어나, 어렸을 때 아버지를 따라 프랑스와 이태리 등 유럽 각지를 돌아다니며 음식과 호스피탤리티의 개념을 몸에 익히게 된다.
참고 자료
대니 메이어(2007) 『세팅 더 테이블』, 해냄출판사
Danny Meyer(2006), "Setting the Table : The Transforming Power of Hospitality in Business", Harp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