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치료로 행복을 되찾은 아이, 베티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0.08.11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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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놀이치료로 행복을 되찾은 아이, 베티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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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화요일 저녁, 저녁밥을 먹으면서 꼭 챙겨보는 프로그램이 있다. 그 프로는 바로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이다. 우연히 보기 시작하다가 의외로 초등학생 중에서도 생활에 영향을 끼치는 문제점이 있는 아이들이 많다는 것을 느끼고 예비 교사로서 관심 있게 보고 있었다. 많은 아이들이 나오고 문제점들과 문제점의 원인을 설명해준다. 그리고 치료방법, 개선과정이 나오는데 그 중 많은 부분이 놀이를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며 신기했다.
이 책의 주인공인 베티는 ‘우.아.달’의 주인공들보다 많은 문제점이 보인다. 공포동생을 때리고, 엄지손가락을 빨고, 자학을 하고, 섭식 장애에, 변비, 그리고 수많은 공격적이고 파괴적인 그림들. 이런 문제점을 가진 베티가 2년 가까이에 걸쳐 이루어진 놀이치료를 통해 점차적으로 다른 또래 친구들과 같은 평범한 아이로 돌아오게 된 이야기를 읽으면서 나는 초초함과 안타까움, 마지막에 안도감을 느끼며 읽어 내려갔다.
이 책은 베티와 우데 박사가 만나 놀이치료를 하면서 일상적이지만 자연스러운 치료 과정을 담고 있다. 처음에 베티는 밖에서 누군가 자기를 볼까 창을 여는 것도 싫어하였으며, 우데 부인가 베티가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 친절한 것도 싫어했었다. 대부분의 그림도 자기 자신을 공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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