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군 9월 공세 요약
- 최초 등록일
- 2010.08.09
- 최종 저작일
- 2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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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북괴군 9월 공세 요약
목차
서 론
본문 1 작전 배경
본문 2 북괴군의 공격 계획
본문 3 작전 경과
결 론
본문내용
서 론
북괴군 9 월 공세는 북한군이 8월 공세 실패 후, 1950년 8월 31일부터 1950년 9월 15일 까지 부산 점령을 목표로 가용한 모든 전력을 낙동강 전선에 투입하여 감행하였던 전면 공세였다.
그러나 북괴군은 이미 작전한계점을 초과한 상태에서 무리한 공세를 취함으로써 작전에 실패하였으며, 더불어 많은 전력 손실을 입게 되어 작전의 주도권을 국군 및 유엔군에게 넘기게 되었다.
본문 1 작전 배경
국련군은 8월 공세 이후 한국군 및 미군의 전투력을 보강하였는데, 미군은 지리적으로 병력 보충을 적시에 제대로 받을 수 없었기 때문에 KATUSA 제도를 실시하여, 8월 말까지 한국군 병사 17,000여명을 증원 받았다.
또 미 8군은 미 1기병사단으로 하여금 국군 제 1사단으로부터 다부동지역을 인수 하도록 하고 영국군 제 27여단을 미 제1기병사단에 배속시켜줌으로써 확장된 전투정면을 담당토록 했다. 반면에 국군 제 1사단으로 하여금 다부동을 미 제 1기병사단에 인계하도록 하고 신령(경북 신령군) 지역으로 이동시켰다.
북괴군은 8월말에 이르러 더 이상 공세를 취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전투력손실을 입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괴군의 수뇌부는 부산점령을 목표로 가용전력을 모두 투입하여 최후 공세를 감행하기로 하였다.
이에 북괴군은 8월 한달에 걸쳐동안 예비사단인 10사단, 7사단, 9사단, 18사단 87연대, 849 반전차연대 모두를 낙동강 전선에 투입하기 위해 명령을 하달 하였다.
또한 북괴군은 소련으로부터 1950년 8월 23일 도착한 T-34전차 40대로 제 16기갑여단과 제 17기갑여단을 창설하였다. 그리고 이들을 최종공세에 투입하기 위하 1950년 8월 말 평양에서 야간열차 편으로 출발시켜 주로 야음을 이용하여 낙동강 전선으로 이동시켰다.
북괴군은 9월 공세에 군예비까지 투입함으로써 북한군 제 1군단을 6개 사단으로, 제 2군단을 7개 사단으로 증강시켰고, 이들을 5개의 공격집단으로 나누어 전선에 배치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