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방어선 전투
- 최초 등록일
- 2010.05.23
- 최종 저작일
- 2010.05
- 4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소개글
낙동강 방어선 전투 리포트 입니다.
목차
6.25전쟁 중 낙동강 방어선 전투에 대한 자세한 설명
1. 전쟁발발 배경
2. 작전계획 및 경과
3. 전쟁 결과
4. 전훈도출
본문내용
6.25전쟁 중 낙동강 방어선 전투에 대한 자세한 설명
1. 전쟁발발 배경
7 월 20 일 중부 전선의 전략적 요충인 대전마저 빼앗긴 국군과 유엔군은 남쪽으로 후퇴하면서 지연전을 계속하고 있었다. 그러나 국군과 유엔군이 지역을 양보하면서 시간을 버는데도 한계가 있었다. 언제까지 후퇴만 계속하고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어디에서 인가는 결전을 감행해야만 했다. 국군과 유엔군이 한반도에서 전쟁의 승패를 걸고 마지막까지 지켜내야 할 곳은 부산이었다. 부산은 유엔군 사령부가 위치하고 있으면서 해외 병참기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일본과 가장 근거리에 있는 항구로써, 각종 전쟁 물자와 증원 병력을 상륙시키기 위해 필수적인 항구였다. 따라서 부산을 빼앗기면 전쟁의 최종 승부에서 패배를 의미한다. 이 때문에 북한군도 전쟁의 최종 목표를 부산으로 선정하여 총공세를 감행하고 있는 것 이다.
7 월말 8 군사령관 워커 장군은 부산을 지켜내고, 총 반격을 실시할 교두보로써 낙동강 방어선을 선정하고, 모든 부대들에게 8 월 1 일부로 낙동강 방어선으로 철수 하도록 하였다. 낙동강 방어선은 동쪽에서 서로 영덕-청송- 의성- 낙동리까지 8 0 ㎞와, 북에서부터 남으로 낙동리-왜관-남지- 마산까지 160 ㎞ 등 총 연장 길이 240 ㎞의 방어선이었다. 낙동강 방어선 중 낙동리-왜관-남지구간의 80 ㎞정도는 강폭 400∼800m, 수심 1∼2m 의 낙동강을 연하여 배치됨으로써 방어가 용이하였다. 반면 영덕- 낙동리 구간과, 남지- 마산 구간은 험준한 산악 능선으로 구성되어 있어 인민군의 침투가 용이한 선이었다. 그리하여 낙동강 방어선이 구축되고 전투가 시작 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