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 최초 등록일
- 2002.05.26
- 최종 저작일
- 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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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의 이야기> 라는 책을 중심으로 알아본 베스트셀러에 대한 생각을 정리한 것입니다.
대중문학의 이해라는 시간에 쓴 리포트인데,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의 이야기>라는 서평이라고 생각해도 좋을 듯 합니다.
목차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본문내용
⇒ 지금까지 나는 베스트셀러를 아무런 비판없이 읽어왔다. 베스트셀러는 곧 짧은 기간동안 선풍적 인기를 얻은 책으로 많은 사람들이 선택한 책이므로 당연히 좋은 책일꺼라는 판단에서 였다. 그러나 대중문학의 이해라는 수업을 듣고 나서부터 90년대 이후의 대부분의 베스트셀러는 사회적 배경과 독자들의 심리를 이용한 만들어진 베스트셀러임을 알게 되었다.
<중략>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는 명상서로써 혼란한 시대에 사람들의 정신이 혼미한 틈을 타서 3~4년마다 그 열기가 주기적으로 나타난다고 한다. 이런 명상서가 물론 혼탁한 시대 속에서 사람들이 잠시나마 그것을 있고 아련한 추억과 따뜻한 느낌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는 좋은 점은 있지만, 사람들로 하여금 깊이 생각하지 못하고 현실에 적극적 자세를 가지지 못하게 하고 순간적인 감동을 주었다는 점은 문제가 된다. 특히, 내용에 대한 판단과 감동까지도 작가가 제시함으로써 독자는 그저 작가의 상상력 속에서 생각할 수 밖에 없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