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했으면 성과를 내라.
- 최초 등록일
- 2010.08.08
- 최종 저작일
- 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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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회사 제출자료로 사용하였으며,
읽으면 내용이 한눈에 들어와 편하실 겁니다.
신경 썼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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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장님께서 주신 책이 마침 손에 잡혀 하루쯤 공부는 접어두고 휴식을 이용해
책을 들었다. ‘일을 했으면 성과를 내라’ ... 책의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상당히 공격적인
책이라고 설명하는 게 가장 적합하겠다. 책의 전반적인 구성은 지은이의 경험담을 중심으로
현대사회 근로자에 대한 비판과 개선방안으로 이루어졌으며 소제목에 대한 내용 뒤에는 퍼포먼스 웨이가 담겨 있다. 이러한 책들을 많이 접해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내용자체는 시중에 나와있는 서적들과 크게 다르지는 않다. 하지만 좀 더 사무적이고 현실적으로 풀어낸 점이 상당히 흥미롭다. 특히 이 책에서는 CEO출신이 쓴 책인지라 경영자가 요구하는 근로자의 모습을 누구보다도 잘 표현함과 동시에 업무상의 스킬, 특히 상사와의 관계를 가장 중요시 강조한다. 물론 이러한 내용들도 독설을 가장한 공격적인 말들도 풀이되어 있기에 주제가 무겁게 느껴지는 것은 사실이다. 3개의 파트로 나뉘어져 있는 책이지만 모든 파트에 이 내용은 강조되어 있다. 아직은 입사한지 오래되지 않아 부서 내에서 상사와의 트러블이나 의견충돌에 대한 고민은 없지만 책의 마지막장을 넘길 때쯤에는 왠지 따끔한 예방주사를 맞은 느낌이 든다. 가르침에 긍정으로 받아들이는 자세는 사실 사회생활이전에도, 학창시절에도 강조되어 왔다. 배우는 자는 가르치는 자를 존경해야지만 큰사람이 될 수 있다는 고교시절 선생님들께서 해주셨던 말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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