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우승 스페인 상금
- 최초 등록일
- 2010.07.14
- 최종 저작일
- 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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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월드컵 우승국인 스페인 상금등에 대한 간략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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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승자독식.` 단 한 경기의 결과일 뿐인데 월드컵 우승과 준우승의 차이는 생각보다 크다. 돈, 명예 모든 걸 우승팀 스페인이 차지한다. 특히 이번 남아공월드컵은 세계에서 가장 큰 돈이 걸린 스포츠 경기. 스페인은 346억원, 준우승팀 네덜란드는 277억원의 상금을 받는다. 이는 다른 스포츠 이벤트와는 비교가 안되는 액수. 2009-2010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인 인터밀란은 133억원을 우승상금으로 챙겼고, 일본은 2009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우승 상금으로 12억원을 챙겼다.
그러나 상금 수익 보다 더 큰 건 우승국이 향후 누리게 될 경제적인 이득이다. 역대 월드컵 우승국은 거의 예외없이 향후 1년간 우승 특수를 누렸다는 통계가 나와 있다. 1986년 멕시코월드컵 우승국인 아르헨티나는 7.1%라는 고성장을 이뤘다. 놀랍게도 아르헨티나의 1년 전 경제성장률은 -7.0%. 마이너스성장이 1년만에 플러스성장으로 유턴한 셈이다. 서독은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우승 후 전년(3.9%) 보다 크게 높은 5.7%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한 바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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