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 - 교회가 하나님의 대한 개념에 익숙해지는 것과 동시에 습관화 될 때 타락한다

소개글

겸손 - 교회가 하나님의 대한 개념에 익숙해지는 것과 동시에 습관화 될 때 타락한다
입니다.

목차

1 서론
- 겸손이란?
- 한국(유교)에서의 겸손은 어떠한 의미인가?
- 온유한 사람, 모세 그리고 예수님

2 본론
(눅 18:9-14)
(마 5:3-5)
(마 7:20-23)
(시 51:17)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 겸손이란?
교만한 것- 하나님의 통제에서 벗어나는 것, 나 자신으로 만족함
⇒ 하나님을 떠나 역행하여 행동하며 사는 것.
“하나님의 통제 아래 있겠다는 것은 그분이 가장 선하시며 완전 하시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이 주신 것 이외에 자신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존재인 것을 또한 인정하는 것이며 모든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인정하는 것인데, 이것은 ‘진리’이다. 그래서 ‘가장 정직한 것(진리를 인정하는 것)이 가장 겸손하다’ 말하는 것이다.”

- 한국(유교)에서의 겸손은 어떠한 의미인가?
상위 권위자 앞에서 무조건 순종하는 것, 자신을 무조건 낮추는 것이다. 그렇지 않을 때는 거의 모두 ‘건방진 것’으로 판단 받는다.
* 하나님이 모세를 부르실 때, 모세는 ‘못한다’라고 말했다. 이것은 우리의 문화에서는 겸손하다고 생각할지 모르나 하나님은 ‘겸손치 못하다’고 하셨다.
“성경에서 말하는 겸손은 세상의 그것과 다른 의미를 가진다.”

- 온유한 사람, 모세 그리고 예수님
온유라는 말 역시 세상에서 이해되는 것과는 사뭇 다르다. 예수님은 성전을 뒤집어 엎으셨으며 바리세인과 서기관들에게 진노하셨다.
“온유는 ‘하나님이 다루시기 편한 상태’를 의미한다.”

이처럼 우리가 겸손에 대하여 이해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겸손이 무엇인지를 알아야만 한다. 사람들에게 잘 보이기 위한 겸손은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다. 그것은 자신의 존재를 소중히 여기지 않는 태도가 되기 쉽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겸손은 무엇인가?

2 본론
(눅 18:9-14)
『[9] 또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이 비유로 말씀하시되 [10]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11]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가로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