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론의 의미 고찰 , 기호학의 이론적 고찰
- 최초 등록일
- 2010.07.07
- 최종 저작일
- 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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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화론의 의미 고찰 , 기호학의 이론적 고찰
목차
1.기호학의 이론적 고찰
2.레비-스트로스(Levi-strauss)의 신화론
3.롤랑 바르트(Roland Barthes)의 신화론
4.피스크(Fiske)와 하틀리(Hartley)의 영상텍스트 분석
본문내용
기호학이란 20세기 초에 언어의 구조 분석을 위해 등장한 것으로 모든 현상을 기호로 보며 그 기호의 외형적인 것뿐만 아니라 이면에 잠재된 의미를 분석하고 이들 간의 관계를 파악하여 현상 속에 내재하는 행위자의 의도나 목적을 찾아내기 위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기호학은 기본적으로 기호에 의해 일어나는 커뮤니케이션 현상을 다루는 학문이며 결국 인간의 기호를 엮어 의미 있는 상징체를 창조함으로 그 상징체의 창조와 의미작용(signification)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심층적으로 연구하는 학문이다. 상징체의 창조와 의미작용에 관련된 모든 요소들이 기호학의 연구대상이 된다.
소쉬르에 따르면 기호는 ‘기호를 표상하는’ 기표(signifier)와 ‘기호의 의미를 내포하는’ 기의(signified)라는 이중구조로 구조화 되어 있고, 이들 두 요소가 결합하여 만들어지는 것으로써 기표는 무엇을 표한하기 위한 실체적 요소로 형식을 말하는 것이고, 기의 기호가 변하는 정신적 개념으로 의미되어지는 내용을 말한다고 했다.
기호의 규약적 관계는 합의된 규칙에 의해서 지배되며, 이 규칙들은 특정 언어 공동체(speech community)내에서 이루어진다. 하나의 기호를 만들기 위해서, 기표와 기의를 결합시키는 작용을 의미작용 또는 의미화라고 부른다. 소쉬르는 관념상 존재하는 내용을 전달하는 것이 언어를 사용하는 커뮤니케이션에서 가장 본질적이라고 생각했다.
퍼스는 기호를 표상물(sign), 지시체(referent), 해석체(interpretant) 세 부분으로 구분했다.
퍼스는 지시체와의 관계에서 기호를 3가지로 유형화하고 있는데, 상징기호(symbol), 도장기호(icon), 지표기호(index)가 그것이다. 지시체와의 관습적, 규칙적 관계가 있는 기호는 상징기호가 되며 지시체의 성질을 공유하는 기호는 도상기호, 지시체와 자연적, 존재적 인과관계가 있는 기호는 지표기호가 된다.
2.레비-스트로스(Levi-strauss)의 신화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