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 1950년의 일본경제
- 최초 등록일
- 2010.07.05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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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후 및 1950년대의 일본경제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1. 초기 연합국의 점령 정책에 대한 일본의 반응
2.재벌해체와 독점금지에 대한 정책에 반응
3.농지개혁과 노동개혁에 대한 일본의 반응
4.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대응
5.석탄과 철강의 부족에 대한 대응
6. 일본에 대한 연합군 사령부의 정책에 변화에 따른 대응
☆결론
본문내용
한때 제국주의의 노선을 걸으며, 동북아시아 및 동남아시아를 식민지로 거닐던 일본은 제2차 대전인 태평양전쟁에서 연합군과 미군에 의해 전쟁에 패전하게 되었다. 패전국으로 일본의 경제는 한순간에 바닥을 보이게 되며, 점령군의 의해 많은 경제적인 제약을 받게 된다. 하지만 현재 일본은 미국의 뒤를 이어 세계경제의 강대국으로 급부상 하였다. 이런 일본의 경제가 어떠한 식을 발전했으며, 패전 후 일본의 정부 및 국민들이 어떤 식으로 대응하였으며, 그 결과 경제의 발전에 어떤 영향을 끼쳐 어떤 결과가 나타났는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1945년 5월 독일의 무조건항복 후에도 일본 군부는 본토결전을 부르짖었으며, 나가사키가 미군에 의해 함락되고 공습과 함포 사격에 의한 피해가 속출하게 되는데도 정부는 전쟁을 종결하지 않은 채 항전을 했다. 이는 소련을 중개로 하는 협상에 기대를 걸어서였지만, 1945년 2월에 이루어진 얄타회담에서 대일 참전을 밀약한 소련이 일본의 편을 들 수는 없었다. 그리고 같은 해 7월에 이루어진 포츠담선언에서 미⋅영⋅중 3국은 일본의 비군사화, 민주화, 경제활동의 제한, 영토의 제한, 점령과 철수 등 13개의 항목을 만들었으며, 이를 본 정부는 수락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일본 정부는 이 선언에 대해 국체호지(천황제유지)를 고집하면서 많은 시간을 낭비하게 되었으며, 원폭 공습과 소련 참전 후에도 군부는 결사 항전을 고집하여 국민의 피해는 점점 커져만 갔다. 마침내 모든 정부의 기능이 마비가 되어 천황은 항복 결정을 내리게 되므로 1945년 8월 14일에 만주사변이래 15년에 걸친 전쟁이 종결되게 되었다.
일본의 항복 선언 후, 연합국이 일본에 대한 지배를 같은 패전국이던 유럽의 독일과는 다른 형식을 취하게 되었다. 바로 직접통치가 아닌 간접통치의 방식을 한 것이다. 즉, 패전국의 국민들이 정치를 하게 한다는 것이었지만, 연합국의 말을 들을 수밖에는 없었다. 이는 이전에 독일에 대한 직접통치로 인해 민주화를 외치는 미국이 독일 국민의 대한 인권문제가 많이 발생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