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쇠약직전의 여자들
- 최초 등록일
- 2010.07.03
- 최종 저작일
- 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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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Women on the verge of a Nervous Breakdown. 즉 신경쇠약 직전의 여자들이란 영화의 감상문이다. 누에보씨네 에스파뇰의 대표 감독인 알모도바르의 작품으로 1시간 반의 영화를 보고 간단한 줄거리와 영화에 대한 의견을 적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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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누에보씨네 에스파뇰에 대표감독인 알모도바르의 작품으로 약 1시간 30분의 영화였다. 이 페드로 알모도바르의 초기작이라서 그런지 영화 내내 정신이 없다는 느낌을 받으면서 영화를 감상했었다. 하지만 영화를 보면서 자주 웃음이 나는 영화였다. 이 영화의 장르는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지금으로 말하자면 코미디 드라마라고 해야 될까? 얽히고 설킨 애정 관계를 재기발랄하고 유쾌하게 그려낸 것 같다.
감상문을 쓰기에 앞서 신경쇠약에 대한 뜻을 찾아보았다. 네이버 사전에서 말하기를 신경쇠약이란, 내외의 자극에 대하여 보통 사람과 달리 과민하게 반으하여 초조해지기 쉽고, 피로해지기 쉬운 증후군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 영화는 사랑이란 이유로 그 사람에게 집착을 하게 되어 생기는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다루고 있다. 이런 사람들은 영화에서 신경쇠약에 걸린 여자들로 표현한 것 같다.
감상문을 쓰면서 영화에 대한 줄거리를 생각해보게 되었다. 페파와 이반이라는 두 성우가 영화를 이끌어 나간다. 이반은 영화 내내 페파의 연락을 피하면서 미안하다, 하지만 사랑했다는 말만을 계속 반복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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