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38 나관중
- 최초 등록일
- 2010.06.26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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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38 나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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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감녕이 말하길 지금 한나라 복이 날로 위태롭고 조조가 마침내 반드시 찬탈할 것입니다. 남쪽 형의 땅은 조조가 반드시 다툴 것입니다. 유표는 원대한 꾀가 없고 그의 아들이 또한 어리석고 용렬하여 가업을 이어 받아 기틀을 전할 수 없으니 명공께서 일찍 도모하십시오. 만약 늦으면 조조가 먼저 도모할 것입니다. 지금 먼저 황조를 취하십시오. 황조는 지금 나이가 늙어서 혼미하여 재화와 이익에만 힘씁니다. 관리와 백성을 침해하며 사람의 마음이 모두 원망합니다. 싸워서 닦지 못하면 군사는 법률이 없습니다. 명공께서 만약 가서 공격하면 세력이 반드시 깨질 것입니다. 이미 황조군을 깨며 북을 쳐 가서 서쪽에 가서 초관을 근거하고 파촉을 도모하면 패업은 결정될 것입니다.
孫權曰:「此金玉之論也!」
손권이 말하길 이는 금과 옥의 귀중한 논의이다.
遂命周瑜爲大都督,總水陸軍兵;
주유를 대도독으로 삼고 수군과 육군을 총괄케 했다.
呂蒙爲前部先鋒;
여몽을 전부대의 선봉으로 삼았다.
董襲與甘寧爲副將;
동습과 감녕을 부장으로 삼았다.
權自領大軍十萬,征討董祖.
손권은 유예하며 결정치 못했다.
適平北都尉呂蒙入見,告權曰:
때마침 평북도위 여몽이 알현하며 손권에게 고했다.
「某把龍湫水口,忽有黃祖部將甘寧來降.芋細詢之--寧字興,巴郡臨江人也;
제가 용추수구를 지키는데 갑자기 황조 부장인 감녕이 항복하러 왔습니다. 자세히 물으니 감녕의 자는 흥패이며 파군의 임강사람입니다.
頗通書史,有氣力,好游俠;嘗招合亡命,縱棋於江湖之中;
역사서에 통찰하고 기력이 있고 협기를 좋아합니다. 일찍이 망명을 하여 강호속에 다녔습니다.
腰懸銅鈴,人聽鈴聲,盡皆避之.
허리에 구리방울을 차고 사람이 방울 소리를 들으면 모두 피했습니다.
又嘗以西川錦作帆,時人皆稱爲『錦帆賊』.
또 일찍이 서천의 비단으로 범선을 만드니 사람이 모두 금범적이라고 불렀습니다.
後悔前非,改行從善,引衆投劉表.
앞날의 비행을 후회하고 행실을 고쳐 선행을 따르며 대중을 인솔하고 유표에 투항하였습니다.
見表不能成事,欲來投東吳,被黃祖留住在夏口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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