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사] 제2차 포에니 전쟁 - 전개 과정과 결말

소개글

제2차 포에니 전쟁의 전체 전개 과정과 결말에 대한
정리내용입니다~ ㅋ
많은 이용 바랍니다^^

목차

1. 많은 로마인들이 전쟁을 원했던 이유
2. 타키누스 전투 - 트레비아 전투
3. 트라시메네 호수의 전투
4. 칸나이 전투
5. 전쟁의 중반
6. 전쟁의 말기
7. 자마(나라가라) 전투

본문내용

◆ 제2차 포에니 전쟁 (기원전 218~201)

제2차 포에니 전쟁은 기원전 218년부터 기원전 202년까지 로마 공화정과 카르타고 사이에 벌어진 전쟁이다. 이 전쟁에서 로마 공화정은 초기에는 카르타고의 뛰어난 장군 한니발의 용맹에 밀려 이탈리아 본토까지 침략을 당하였으나 끝내 역전에 성공하여 카르타고를 꺾고 지중해 서부의 패권을 차지한다.

지휘관 : (로마) 푸블리우스 코르넬리우스 스키피오, 파비우스 막시무스,
타렌티우스 바로,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
(카르타고) 한니발, 하스드루발

많은 로마인들이 전쟁을 원했던 이유
① 히스파니아의 카르타고인들과 갈리아 남부의 켈트 종족들이 결국 힘을 함쳐 로마를 공격 할 것이라는 적지 않은 우려

② 카르타고가 히스파니아에서의 확장에 힘입어 무역업, 해운업에서 더욱 강한 경쟁 상대로 부상할 것을 우려했고 카르타고를 한 번 더 약화시키기를 바람

③ 귀족들 중에는 성공적인 군대 지휘를 통해서 위신을 더욱 증가시키려고 한 야심찬
사람들이 항상 있었다.

참고 자료

로마사, 김덕수, 현대지성사,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