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사] 제2차 포에니 전쟁

소개글

교수님이 매우 칭찬해 주셨던 것입니다. 좋은 참고 되었음 하네요.

목차

I. 서론

II. 본론
1. 전쟁의 원인
2. 카르타고의 습격
3. 로마의 반격
4. 평화조약과 로망의 승리원인, 그리고 한니발의 최후

III. 결론

본문내용

I. 서 론

기원전 약 238년경 카르타고가 지배하고 있는 히스파니아의 총독 하밀카르 바라카는 아홉 살난 아들 한니발에게 만약 제단으로 가서 절대로 로마의 친구가 되지 않겠다고 맹세한다면 히스파니아로 데려가 주겠다고 이야기 한다. 그로부터 약 20여년이 흐른 후, 28살이 된 새로운 히스파니아의 총독 한니발은 어린시절부터의 주적이었던 로마를 침공할 계획을 수립한다.
기원전218년부터 201년까지의 18년간의 기나긴 전쟁은 훗날 제2차 포에니 전쟁으로 우리에게 알려져 있다. 이러한 전쟁을 통하여 로마는 지중해 세계의 강국이 되었고 더 나아가서는 그리스의 헬레니즘 세계 왕국들까지 정복하게끔 되었다. 다음으로 이러한 큰 변화를 몰고왔던 제 2차 포에니 전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F. M. Heichelheim, 『로마사』, 현대지상사, 2000
M. Cary, 『A History of Rome』, MacMillan, 1935
Indro Montonelli, 박광순역, 『벌거벗은 로마사』, 풀빛, 1990
B. H LiddellHart, 박성식편,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 마니아북스,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