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건축 구조물의 도전과 한계
- 최초 등록일
- 2010.06.18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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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건축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한계
목차
1) 수중 건축구조물
2) 지하 건축구조물
3) 초고층 건축구조물
4) 우주 건축구조물
5) 대공간 건축구조물
본문내용
1) 수중 건축구조물
초등학생들의 과학상상 그리기에서 자주 등장하던 수중도시는 더 이상 우리의 상상 속 미래가 아니다. 지구의 수평선 아래에는 호텔, 레스토랑, 박물관 등이 이미 존재하거나 시공 중이다.
세계 최초의 수중 레스토랑인 몰디브 콘라드 리조트 부대시설인 이타 레스토랑(Ithaa undersea restaurant)은 수심 6m아래에 건축되었으며 입구는 지상에 위치한다. 비슷한 예로 수중 호텔인 포세이돈 리조트가 있다. 바하마제도에 위치하였으며 수심 15m해저에 건축되었다.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에 지어지고 있는 박물관은 일부가 땅 위에, 일부는 수심 12m해저에 있어 관광객들이 바닷속에 있는 유적을 관람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 건축물은 지상에서 미리 만들어 물 속에서 조립하는 방식으로 지어질 것이다.
수중 건축물, 포괄적으로 해양 건축에서 유의해야 할 점은 무엇일까? 아무래도 일반적인 건축물에 비해 더 많고 중요한 고려사항이 있을 것이다.
첫 번째로 수압의 문제를 들 수 있다. 수압은 물의 깊이에 따라 달라지는데, 대기압을 고려하지 않았을 때 깊이가 10cm 깊어질 때마다 10g중의 비율로 수압이 높아진다. 그렇기 때문에 해저 건축물은 지상에 세워지는 건축물보다 더 큰 하중에도 버틸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어야 한다. 만약 수중건물이 수압을 견디지 못한다면 건물의 파괴로 이어질 것이다.
두 번째로는 방수문제가 있다. 수중건물에서 방수문제는 무엇보다 중요한 사항이다. 물 속은 조류의 영향으로 구조물의 마모가 일어날 수 있다.
참고 자료
한국해양대학교 홈페이지(http://www.hhu.ac.kr/),
사진- 도미니크 페로 건축사무소
네이버블로그(http://blog.naver.com/nemablog?Redirect=Log&logNo=40067471967)
사진- 네이버 이미지검색
건축공간구조이야기(기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