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처럼 경영하라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06.18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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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삼성처럼 경영하라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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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삼성. 이 한 단어가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은 정말 생각할 수 없을 만큼 크다고 생각한다. 지난 20세기 대한민국과 함께 발전해 온 삼성은 세월만큼이나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받아 온 기업이다. 세계를 통 틀어 30년 이상 한 기업이 최고의 자리에 위치하고 그 자리를 이어가는 기업은 손에 꼽을 만하다. 삼성은 현재 국내기업으로서 최정상자리에 있을 뿐 만 아니라 글로벌 기업으로서 명성을 높이고 있다. 미국 타임스퀘어, 일본 도쿄 등등 세계 각국에서 삼성의 전광판 뿐 만 아니라 파란 눈, 노란머리의 외국인들이 핸드폰, 텔레비전 등 삼성에서 생산된 물품을 사용 하는 것은 이제 신기한 일도 아니다. 과일장사로 시작했던 삼성이 글로벌, 세계 최고라고 말할 수 있는 기업이 되기까지 배후는 이병철회장과 이건희 회장의 남들과는 다른 경영철학에서 비롯된 것이다.
`의심나는 사람은 쓰지 말고, 쓰는 사람은 의심하지 말라‘
이병철 회장은 사업 초창기부터 용인철학을 실천하였다. 기업이 성장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인을 자본이나 기술이 아닌 사람자체 있다는 것을 중요시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병철 회장은 꼭 자신이 나서야만 할 거액융자나 거액의 자재구입, 수주 외에는 인감관리와 어음발행 등의 모든 회사업무를 지배인에게 위임했다. 그리고 자신은 시장의 흐름과 세계정세의 추이에만 신경을 쓰는 리더쉽을 발휘했던 것이다.
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로는 이병철 회장이 대구에서 한 양조장 사업으로 볼 수 있다. 이병철 회장은 양조장을 사들여 전적으로 지배인에게 위임을 해두고 서울로 떠났었다. 그리고 6.25가 발발했고, 서울의 사업을 접어두고 대구로 왔을 때 양조장은 3억 원의 이익을 내는 큰 사업으로 발전해 있었다. 자본에 크게 허덕이고 있을 당시 이병철 회장은 이 양조장의 수입으로 다시 일어날 수 있게 된 것이다.
참고 자료
이채윤, [삼성처럼 경영하라], 서울;열매출판사,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