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 독서감상문(순수의 상징 어린왕자)
- 최초 등록일
- 2010.06.14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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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쌩땍쥐베리의 어린왕자 독서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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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어린왕자 독서감상문 ◎
쌩떽쥐베리의 ‘어린왕자’ 누구나 한번쯤 들어보았을 법한 이 책을 나는 드디어 나의 머리와 가슴속에 담았다. 처음부터 끝까지 잔잔하고 끝이 없는 파도 같은 감동을 주는 작품이었다. ‘어린 왕자’는 아름답고 그리고 깊은 생각에 잠길수록 슬프기까지 했다.
사막에 불시착했을 때 만난 어린 왕자, 양을 그려 달라고 했던 어린 왕자, 병든 양, 숫양, 늙은 양이어서 싫다던 어린 왕자, 양이 든 상자를 받아 들고 즐거워했던 어린 왕자. 모자 그림을 본 어린 왕자는 뱀이 코끼리를 삼킨 것이라는 말까지 했다.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무엇이든지 마음의 눈으로 보는 것이 참 중요하다.
‘어린왕자’는 어느 나라의 왕자가 아니다. 사람들이 떠받들어주는 고귀한 신분의 사람도 아니고, 사람들을 호령하는 부의 상징도 아니다. 하지만 어린왕자는 우리의 마음을 다스리는 힘을 가졌다. 항상 바쁘고, 항상 누군가를 이기기 위해 살아가는 우리의 인생에 우리 스스로를 다스리는 힘을 주는 존재이다. 다시 말해 어린왕자는 우리 스스로를 한번쯤 뒤 돌아 보게 하는 존재이다.
환경을 최고로 여겨 그것에 치여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환경 운동가. 통계 내기에 여념이 없어 정말 중요한 것을 놓치고 마는 통계학자. 광고에 몰두하여 광고에 가장 큰 의미를 두는 광고장이. 우리가 인생을 살며 무언가에 빠져 다른 것을 보지 못하는 사람을 보거나 내 스스로가 무엇인가에 빠져 일을 그르치려 할 때 어린왕자는 다시 또 이렇게 우리 곁으로 다가와 우리의 마음을 다스리는 힘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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