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원
- 최초 등록일
- 2010.06.14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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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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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서 론 -
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살기를 원한다. 그것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라고 한다. 순종이란 의미는 언제부터 생겨난 것일까? 순종이란 어떤 것을 말하는가? 왜 우리는 순종해야 하는가? 중세 교회사에 등장하는 수도원에서는 왜 그리 순종을 강조하였나? 그들이 고행을 하며 자신을 이겨내면서까지 하나님께 순종하였던 모습들은 지금 우리에게 어떠한 의미로 다가오고 있는가? 이러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들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하여 본 연구에 들어가려고 한다. 중세 교회사 중 수도원에서의 교육에 관하여 그들의 신앙고백과 삶의 모습들을 담은 책들과 지금까지 그 부분에 자신들의 생각을 피력한 논문들을 참고로 해답을 얻어가는 과정을 보이려고 한다.
- 본 론 -
하나님과 피조물의 차이는 매우 크기 때문에, 비록 이성적 피조물들이 그들의 창조자로서 그에게 마땅히 순종할 의무가 있을지라도, 그들은 결코 그에게서 나오는 어떤 열매도 그들의 복과 상급으로 가질 수 없으며, 오직 그가 언약의 방식으로 표현하기를 기뻐하신 하나님 편에서의 어떤 자원적 낮추심에 의해서 뿐이라고 김효성 목사는 말하고 있다. 또 사람과 맺으신 첫 언약은 행위 언약이었는데, 거기에서 완전한 개인적 순종을 조건으로 아담과 그 안에서 그의 후손들에게 생명이 약속되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선악과를 먹지 않는 조건으로 영원한 생명을 하나님께서 보장해 주셨다는 것이다.
여기에서 순종의 구체적인 내용은 선악과를 먹지 않는 것으로 나타난다. 이것이 다른 여타의 피조물과의 관계가 아니라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등장하는 최초의 약속이다. 이 약속의 내용에는 순종의 의미가 들어있다. 따라서 성경에 등장하는 최초의 순종의 표식이라 하겠다. 하나님의 조건부 언약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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