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전문학 <김만중 구운몽 > 독후감,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06.09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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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고전문학 <김만중 구운몽 > 독후감, 감상문
목차
1. 줄거리 / 내용 분석
2. 느낀점 / 감상
3. 인상깊은 구절
본문내용
1. 줄거리 / 내용 분석
당나라 때 천축으로부터 육관대사라는 고승이 중국에 와서 큰절을 세우고 여러 제자를 두었는데 그중 가장 뛰어난 제자가 성진이였다. 성진은 대사의 심부름으로 용궁에 가고 용궁에서 한사코 사양했다가 용왕이 이건 인간계의 광약이 아니라 사람의 기운을 화창케 하는 것이니 마시라고 하여 융숭한 대접과 술을 얻어먹고 돌아오는길에 선녀 위진군이 보낸 팔선녀를 만나 다리를 하나 사이에 두고 길을 비켜달라며 서로 희롱을 하다가 대사에게 돌아온다. 성진은 용궁에서의 융숭한 대접과 선녀와 희롱한걸 생각하며 속세의 부귀영화를 꿈꾼다. 그런 제자의 생각을 다 꽤고 있는 육관대사는 성진에게 벌을 내리사 지옥으로 떨쳐 다시 인간 세상에 환생시킨다. 그리하여 성진은 양소유로 다시 태어나게 되며 팔선녀도 같은 죄목으로 다시 인간 세상에 환생한다. 양소유는 과거를 보기위해 나선 길을 시작으로 차례대로 8선녀와 인연을 맺고 벼슬은 장원급제를 한 후에 여러 공들을 세우고 유명해지고 승상에 이르게 된다.
그렇게 두 공주와 6명의 첩을 거느리고 세월을 즐기며 화려한 생활을 한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 어느 가을날 양소유는 두 명의 공주와 6명의 첩을 거느리고 뒷동산에 올라갔다가 인생의 허무함을 느끼고 그 때 찾아온 어느 고승에게 불도에 귀의할 것을 말하자 도승이 지팡이로 난간을 두두리니 모든 것이 사라지고 손에 108염주를 들고 중의 머리를 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며 이 모든 것이 하룻밤의 꿈 이였으며, 스승이 속세의 부귀영화에 마음이 흔들리고 있는 제자를 위해 도술로서 가르침을 준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