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의 종류와 특징
- 최초 등록일
- 2010.06.07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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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룡의 종류와 특징에 대한 정보 수록
목차
갈리미무스
데이노니쿠스
디플로도쿠스
딜로포사우루스
마멘키사우루스
마이아사우라
모노클로니우스
바로사우루스
바리오닉스
벨로키랍토르
브라키오사우루스
세이스모사우루스
센트로사우루스
스테고사우루스
스테고케라스
스트루티오미무스
본문내용
갈리미무스
시기 백악기 후기
몸 길이 4~5m
식성 잡식성
분류 용반목, 수각류
화석 발견 장소 아시아(몽골)
‘닭을 닮은 공룡’이라는 뜻으로, 전체적인 생김새가 깃털 없는 타조 같다.
타조를 닮은 공룡 중에서는 가장 큰 공룡이다. 육식 공룡에 대항해 싸울 만한 무기가 없는 대신, 몸매가 늘씬하고 다리가 가늘고 길어 시속 50km가 넘는 빠른 속도를 낼 수 있었다.
시력은 좋았고, 꼬리는 빠른 속도로 달릴 때 몸의 균형을 잡는 역할을 했다. 목은 가늘고 머리는 작으며, 부리처럼 생긴 입에 이빨은 없다.
발은 앞뒤 모두 세 개의 발가락이 있으나 특별히 날카로운 발톱은 보이지 않으며, 앞다리는 뒷다리에 비해 매우 짧지만 물건을 집을 수 있었다.
먹이는 다른 공룡의 알이나 자기보다 작은 동물, 구과류(열매), 또는 곤충 등을 먹었다. 최근 발견된 화석에서는 소화를 돕는 위석이 나오기도 했다.
데이노니쿠스
시기 백악기 전기
몸 길이 2.5 4m
식성 육식성
분류 용반목, 수각류
화석 발견 장소 북아메리카(미국)
‘날카로운 발톱’이라는 뜻으로, 뒷다리에 있는 네 개의 발가락 가운데 두 번째 발가락의 발톱은 13cm가 넘는 날카로운 갈고리 모양이다.
데이노니쿠스 몇 마리가 테논토사우루스를 습격했던 것으로 보이는 화석이 1964년 미국에서 발견되었는데, 이 갈고리 발톱으로 사냥감을 찍고 있었다. 또한 이 발톱은 위아래로 움직일 수 있는데, 풀숲이나 거친 땅 위를 걸을 때 상하지 않게 위아래로 들 수 있고 90도 이상 회전할 수도 있었다.
이들은 떼를 지어 다니며 날쌘 몸매와 튼튼한 뒷다리로 자기보다 몸집이 훨씬 큰 사냥감을 시속 40km로 뒤쫓아가, 힘껏 뛰어올라 공격했다. 앞다리에 있는 세 개의 발톱 또한 매우 날카롭고, 단단한 턱에 나 있는 이빨도 무서운 무기였다.
두 발로 걸었으며 뒷다리는 튼튼하고 길며, 근육으로 연결된 쭉 뻗은 꼬리는 몸의 균형을 잡고 빨리 달리는 데 도움을 주었다. 몸에 비해 머리가 크지만 무게는 가벼워 점프하는 데 지장이 없었으며, 머리가 큰 만큼 뇌도 커서 머리가 좋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