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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순 <딸을 낳던 날의 기억> & 이상 <오감도 제 2호> 시 분석

*진*
최초 등록일
2010.06.05
최종 저작일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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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혜순 시인의 <딸을 낳던 날의 기억>과 이상의 <오감도 제2호>시를 각각 분석, 정리한 레포트입니다. 페메니스트적 어머니와 가부장적 사회의 아버지를 두 시를 통해 비교해보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상징이란 의미의 확장단계로 일종의 반복성의 개념을 가지고 있다. 김혜순 시인의 시인<딸을 낳던 날의 기억>은 거울이란 상징물을 반복적으로 등장시키며 그것의 단순한 원형상징의미를 해체하고 자궁의 열림과 모계의 재발견이라는 재해석을 통해 시인의 사적 상징으로 승화시키고 있다. 휠 라이트가 주장한 고전상징과 장력상징 중 장력상징으로 해석될 수 있는 김헤순 시의 상징은 그녀가 시 속에서 표현하고자 하는 여성 몸의 시학, 어머니들의 이야기들과 중요한 연관성을 가지며 시적 긴장감을 유발해 보다 생생한 시 세계를 구성할 수 있게 도와준다. 김혜순은 1978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평론으로 등단 후, 한국 페미니즘 문학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작가이다. 그녀의 시는 몸의 수다라는 한 단어로 요약될 수 있다. 몸은 세계와 관계 맺을 수 있는 통로이자 수단이다. 그녀의 시 속에서 여성의 몸은 때로는 가부장적 사회에 의해 억압받지만 또 한 편에서는 강압적인 History에 반대되는 Herstory의 기록장이기도 하다. 그녀의 시 <딸을 낳던 날의 기억>은 ‘딸’을 낳던 날의 분만체험을 토대로 여성의 몸, 모성의 영원한 지속적 매개체라는 의미를 여성 몸의 중첩을 통해 발전시키고 있다.

일반적 의미에서 ‘출산’은 가부장제 사회의 연결과 지속을 위한 필연적인 사건이었다. 이 과정 속 여성은 하나의 도구로서 철저히 무시되어지며 가부장적 사회 안 여성의 계보란 어머니 딸이라기보다는 시어머니와 며느리, 적대적인 관계에 더 가까웠다. 그러나 <딸을 낳건 날의 기억>에서의 여성은 ‘거울’이라는 상징물의 일반적인 상징 의미를 뛰어넘는 새로운 해석을 덧붙임으로 부계와는 무관한 어머니들의 이야기,

참고 자료

단행본
이은정, 한수영(2007), 『공감, 시로 읽는 삶의 풍경』
김승희(2001) 『남자들은 모른다』

논문
정종민(2008)『한국 현대 페미니즘 시 연구』
김지선(2006)『한국 여성 시에 나타난 여성성연구』
이주영(2000)『김혜순, 시 몸의 이미지에 대한 고찰』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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