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와 창극의 비교
- 최초 등록일
- 2010.05.30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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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판소리와 창극을 비교한 레포트 입니다
사진자료도 들어있어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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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판소리라는 용어는 1913년에 매일신보에서 처음 사용되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판소리가 그 때부터 생겨나 존재했던 것은 결코 아니다. 판소리는 아주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온 서사무가를 기원으로 한다는 설이 있고, 그만큼 아주 오랫동안 우리 문화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던 공연양식 이었다. 그러다 20세기에 접어들면서 급격한 사회의 변화가 일어났고 전통적인 판소리 또한 이러한 급변에 휩쓸려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그리해서 판소리로부터 연극적인 요소를 가미시켜 새로이 탄생한 것이 바로 창극이었다. 창극은 오늘날까지 아직도 그 양식이 정립되어 있지 않은 현재진행형의 발전을 해나가고 있는 아직 커가는 과정에 있는 예술이다. 창극의 어머니가 판소리인 만큼 둘은 많이도 닮은 예술이다. 하지만, 판소리로부터의 차별성을 지니고자 새로이 만들어진 것이 창극인만큼 둘 사이에는 차이점도 존재한다. 지금부터 직접 감상한 판소리와 창극의 무대를 떠올리며 판소리와 창극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이야기해보려 한다.
첫 번째로 창극은 판소리로부터 나온 예술이기에 둘 다 같은 소리의 발성방식을 가지고 있다. 소리꾼이 반드시 창극 배우일 필요는 없지만, 창극 배우는 반드시 소리를 할 줄 아는 소리꾼이어야 한다는 점이 이러한 공통점을 잘 보여준다. 하지만 소리의 발성이 같다고 해서 그 소리에 들어가는 공력까지 같은 것은 아닌 듯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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