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와 술 그리고 구강건강
- 최초 등록일
- 2010.05.29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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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예술가와 술 그리고 구강건강
목차
◆ 예술가들의 생애와 술
1. 예술가들은 왜 술에 쉽게 중독되는가?
2. 예술가들의 술과 작품의 연관성
3. 예술가들의 술과 죽음
참고문헌
본문내용
우리는 많은 예술가들을 알고 있다. 예술가들의 삶은 위대하고 독특한 삶을 산 사람들이 많았다. 그런 예술가들의 공통적인 특성은 애주가(愛酒家)였다. 장승업, 김종삼 술로서 작품을 연명하고 괴로움을 달래며 술을 통해 예술의 혼을 불태운 예술가들의 단명과 알콜중독 그리고 예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 예술가들의 생애와 술
1. 예술가들은 왜 술에 쉽게 중독되는가?
우리가 알고 있는 예술가들 중에 알콜중독자는 너무나 많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예로 장승업 화가, 김종삼 시인, 외국 예술가로는 헤밍웨이, 모자르트, 슈베르트 등 수많은 예술가들의 술에 쉽게 중독되어 단명하는 경우가 많다. 왜 그들은 쉽게 술에 중독되었던 것일까? 추측하건데 그들에게 술은 예술을 하기위해 꼭 필요한 ‘진통제’가 아니었을까? 작품에 몰두하기 위한, 작품에 대한 부담감의 스트레스를 모두 해소할 수 있는 가장 빠르고 쉬운 진통제. 예술가들의 창작의 스트레스는 술이라는 진통제 없이는 견디기 힘들었을 것이고 그런 진통제를 자주 찾다보니 알콜중독이 되었을 것이다. 예술가에게 작품과 자신의 싸움은 견디기 힘들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교재 200p를 보면
‘술은 일반적으로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긴장을 완화시켜주며, 인간관계나 사회생활에 있어서 대화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일시적인 에너지 공급원으로서 이용되기도 하며, 마취 진정, 소독과 같은 의약품의 일종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라고 적혀있다. 일반사람들보다 많은 스트레스로 우울증과 자살률이 높은 예술가들에게 술은 진통제로 작용한 것이다.
참고 자료
신승철. 『음주 흡연 마약 음식과 구강건강』.2003. 단국대학교 출판부. P.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