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문학-난쟁이코 동화책

소개글

아동문학시간에 배우는 난쟁이코에 대한 내용의 레포트입니다.

목차

난쟁이코 요약 정리

본문내용

오래전 독일의 어느 큰 마을에 가난한 구두수선공과 그의 아내가 살았다. 구두수선공은 작은 가게에서 일을 했고, 그의 아내 ‘한나’는 작은 텃밭에서 과일과 야채를 길러 시장에 내다 팔았다. 이 부부에게는‘야콥’이라는 12살 아들이 있었다. 야콥은 어머니가게에서 배달 일을 도왔다.
어느 날, 한나의 가게에 늙고 흉측하게 생긴 노파가 와서 그녀의 가게에 있는 양초와 야채를 모욕했다. 참다못한 야콥은 노파의 행동에 화를 내며 동시에 노파의 생김새의 흉을 보았다. 노파는 야콥에게 자신의 모습을 닮게 될 것이라는 말을 하였다. 화가가 한나는 빨리 물건을 사고 가라고 하였다. 노파는 양추 6통을 사고는 야콥에게 배달을 부탁했다. 야콥은 싫었지만 어머니의 약한 마음에 억지로 노인을 따라 갔다.
한참을 걸어 노파의 작은집에 도착하였다. 하지만 집안은 으리으리하게 크고 아름답게 장식이 되어 있었다. 노파는 기니피그들의 도움을 받아 신발을 신고 야콥을 어떤 방에 데려갔다.
야콥이 가져온 바구니 안에는 양배추가 아닌 사람의 머리로 바뀌었고 야콥은 놀랐다. 노파는 배달해준 것을 보답하고자 선물로 기니피그와 다람쥐들이 만든 맛있는 스프를 주며, 이것을 먹으면 자신의 모습처럼 변하고 동시에 훌륭한 요리사가 될 것이라고 하며 이상한 향초이야기를 해주었다. 야콥은 무슨 소리인지 몰랐지만 그 맛있는 스프를 모두 먹었다. 그리곤 이상한 향초 향에 취에 잠이 들었다. 꿈속에 야콥은 노파의 다람쥐가 되어 처음에는 구두 닦는 일로 시작하여 먼지를 골라내고, 물을 모으고, 집안일을 하며 나중에는 부엌일을 하게 되었다. 야콥은 7년 동안 노파를 위해 일을 했다.

참고 자료

장르: 전설 이야기 책
원작: 빌헬름 하우프
그림: 리즈베스 츠베르거
출판년도: 1996년
출판사: 마루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