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다큐멘터리 구성안
- 최초 등록일
- 2010.05.27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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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연다큐멘터리 구성안 A+ 받은 자료입니다.
깔끔해요
목차
타이틀
프롤로그
들어가기
소박한 삶
특이 생태계
해양박물관
그런데?!
클로징
본문내용
■드라마 ‘봄날’ 장면 삽입
인기리에 방영됐던 SBS 드라마 봄날의 촬영지로 유명했던 ‘비양도’
고현정, 조인성, 지진희의 연기가 담긴 비양도의 모습을 삽입한다.
(드라마로 하여금 비양도가 우리에게 낯설지 않은 곳임을 상기)
비양보건소로 나왔던 비양분교의 실제모습을 클로즈업 하면서 ‘비양도’ 전 체의 모습을 보여준다.
■사계의 모습을 담은 ‘비양도’
일 년 사계의 모습을 파노라마처럼 보여주면서 천혜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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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섬 주인이 아니다’ 비양도 주민들의 소박한 삶
제주 서쪽바다 한림항에서 뱃길로 15분, 170여명의 주민 모두가 바다에 의존해 살아가는 소박한 섬마을 제주 비양도. 세상이 빠르게 바뀌어도 비양도의 삶은 크게 달라지지 않은 채, 아버지대 방식으로 바다를 일구며 살아가고 있다. 그래서 그들의 모습은 더욱 더 풍요로워 보인다. 비양도 어민들의 "멸치잡이"와 "한치잡이"를 통해 소박한 그들의 삶을 엿본다.
6학년 형이 졸업하면 내년에는 최고참이 되는 4학년 철민이. 철민이와 함께
해발 114m의 비양봉을 같이 올라간다. 높지 않은 봉우리지만 능선은 제법 가파르고 다 오르면 움푹 패인 분화구가 모습을 드러낸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한라산과 그 아래 오름들, 그리고 빼어난 해안절경이 바람과 함께 날아와 가슴을 친다. 비양봉에 오르는 것만으로도 이 섬에 온 이유를 충분히 알 수 있게 된다.
저 멀리서 밥 먹으라며 손짓하는 어머니의 모습을 잡으며 함께 저녁식사를 한다.
[인터뷰] 우리는 한 번도 이 섬의 주인이라고 생각해 본적이 없어요. 여느 나무들과 흘러가는 바람처럼 그냥 섬의 일부분이죠. 각박해지는 세상 속에 애들 걱정도 앞서지만 그래도 우리 애들 만큼은 자연과 함께 뛰어 놀기를 더 바래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