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 최초 등록일
- 2010.05.25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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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를 읽고 쓴 감상문입니다.
느낀 점 위주로 꼼꼼하게 작성했고 이 서평만 봐도 책을 읽은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꺼에요!
이 감상문만 읽으셔도 많은 도움이 되실꺼에요!!^ㅡ^
모두모두 에이뿔 받으세요~ 저는 이 감상문으로 발표도 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에서의 `치즈`는 우리가 생활 속에서 얻고자 하는 직업, 인간관계, 재물, 근사한 집, 자유, 건강, 명예 등을 의미하는 것으로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자신만의 치즈를 추구하며 살아간다. 왜냐하면 그 치즈가 우리를 행복하게 해줄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또 자신이 그토록 갈구하던 치즈를 얻게 되면 누구나 그것에 집착하며 얽매인다. 만약 `치즈`를 잃어버리게 된다면 급격한 변화를 수용하지 못하고 공황 상태에 빠져 버린다. 이 책에 나오는 생쥐와 꼬마는 각자의 치즈를 통해 우리가 지향해야 할 삶의 모습들을 제시한다. 이들은 안주라는 감미로운 유혹과 변화라는 험난한 여정을 통해 삶의 참 의미를 깨닫게 될 것이다.
`세월은 하루가 다르게 변했고, 우리 모두는 수 년 동안 미처 예상하지 못한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했지만 그에 대한 적절한 대응방법을 찾을 수가 없었다.` 우리는 하루가 달리 변화하는 사회에 살아가고 있다. 새로운 사태를 받아들일 준비를 하며 살아가는 자와 과거의 즐거운 일만 생각하고 살아가는 사람의 결과는 다르게 나타날 수 밖에 없다 새로운 사태를 받아들일 준비를 가지고 미래에 대비하는 삶을 살아야한다.
우리는 이 `치즈`에 현재 자신의 삶, 즉 생활의 보장인 동시에 미래의 안정을 걸곤 한다. 하지만 우리가 아무런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갈팡질팡하고 있는 사이, 스니프와 스커리는 이미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마침내 새로운 치즈창고에 도착했다. 난생 처음 보는 온갖 종류의 치즈가 그들을 반겼다.
우리는 상황이 더 심각 해져서야 사라진 치즈에 대해 집착하면 할수록 상황은 악화되기만 할 뿐 자신들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이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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