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에 대한 자신의 생각,장애인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할 수 있는 일 또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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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에 대한 자신의 생각,장애인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할 수 있는 일 또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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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에 대한 나의 생각은 이렇다.
장애인은 말 그대로 장애를 가진 사람이고, 그 외는 별로 우리와 다를 것이 없다는 생각이다.
나뿐만이 아닌 모든 이들도 거의 다 이렇게 장애인을 생각하리라 본다.
그러나 단 하나 장애인에 대한 그들을 쫓는 눈이 그들과 우리를 서로 갈라 구분 짓게 하는 것이 아닌가 한다.
물론 마음으론 모두 그들과 같은 인간이면서 한 곳이 불편할 테니, 기회가 엿보이면 도와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그러나 무의식적으론 나도 모르게 그들을 눈으로 쫓고 있다.
절대 악의를 가진 마음에서가 아니다.
그냥 무의식적으로 우리와 다르다는 느낌이 약간은 있어 호기심의 눈빛이 그들을 쫓는 것이다.
자원봉사자로 많은 활동을 하였지만, 나는 아직도 그들을 볼 때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그들을 호기심어린 눈으로 쫓고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들 때마다 ‘나부터 이러면 안 되는데......’ 라는 생각을 가지고는 있지만, 그것이 어려서부터 그들과 지내오지 않았던 나로서는 그것이 잘 안 되는 것이다.
아마도 나의 이런 모습이나 생각은 한국 사회의 장애인을 바라보는 시각의 역할이 크지 않았나 싶다.
내가 자라난 곳은 이 곳 한국이다.
한국 즉,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선진국가인 미국만큼 장애인을 바라보는 시각이 곱지 만은 않다고 나는 알고있다.
그럼 우리나라와 비교해 미국을 살펴보겠다.
미국은 그들의 기술 수준을 장애인의 편의를 위해 한 몫 할 수 있도록 원조를 아끼지 않는다고 한다.
예를 들어 장애인의 실생활에 가장 어려움을 겪을 만한 아주 작은 것부터 장애인의 편의를 도모하려고 하였는데, 그 중 하나가 장애 학생을 위한 스쿨버스를 들 수 있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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