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융위기와 한국경제의 대응
- 최초 등록일
- 2010.05.20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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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작년에 한국경제론을 수강하면서 10일간 공드려 작성한 문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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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본론
1. 글로벌 금융위기 원인
2. 국내외 경제동향
3. 한국경제의 대응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경고는 2005년 이전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2004년 6월 이후 미국 기준금리가 1% 수준에서 2006년 7월 5.25%로 상승하기 시작하면서, 서브프라임 모기지 대출이 잠재적 위험요인으로 노출되기 시작한다. 2006년 12월 미 상․하 양원 청문회에서 가장 큰 두 가지 이슈는 첫째, 중국 위안화 절상문제(25~40%)와 둘째, 서브프라임 모기지의 부실 가능성이었다. 당시 중국 위안화 절상 문제가 서브프라임 부실 위험보다 조금 더 비중 있게 다루어지고 있었다. 2007년 2월 27일 위안화 절상 가능성 및 주식 양도차익에 대한 과세설 등으로 중국증시가 폭락하는 상황이 발생하였고(상하이 종합지수가 8.84%, 선전 성분지수가 9.29%씩 폭락), 이어서 미국의 다우지수가 2006년 12월 27일 기업실적 호조에 힘입어 사상최고치(12,510.6)를 경신한지 불과 두 달만에, 3% 이상 급락하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미국 발 글로벌 금융위기의 시작인 셈이었다.
2008년 9월 리먼 브라더스의 파산은 본격적으로 금융위기가 실물경제 위기로 파급되는 단초가 되었으며, G20 정상회담, 구제금융법안(TARP) 통과, AIG와 씨티의 국유화, 자동차 빅 2의 구조조정, 경기부양법안 통과, 금융기관에 대한 스트레스 테스트 등 숨가쁘게 전방위적 구조조정이 진행되고 있다. 2009년 1분기 동안 미국 경제 상황은 실업률 지표를 제외하고 주택경기지표, 제조업지수, 소비자 신뢰지수 등이 조금씩 호조세를 보이기 시작하고, 1분기 기업실적 발표에서도 미국 4위 은행인 웰스파고의 순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50% 이상 급증한 3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등 조금씩 개선의 기미를 보이는 것으로 관측되기도 한다. 한국경제는 30억 달러의 외평채 발행 성공, 공격적인 금리 인하, 증시 1500 돌파 가능성 등이 제기되면서 당초 예상보다 빠른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에 글로벌 경제가 조금씩 고무되고 있는 중이다. 이러한 환경 가운데서 먼저 글로벌 금융위기의 원인을 조명하고, 최근국내·외적경제동향과 이에 따른 한국경제의 대응과 전망에 대한 견해를 말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SEIR 전망 2009, 권순우외 <삼성경제연구소>
참고사이트(기관)
한국금융연구원, 삼성경제연구소, 한국은행, 통계청, 관세청, LG경제연구원, 국회자료실, 한국수출입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