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igail Trafford의 Doctor’s Dilemma: Treat or Let 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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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igail Trafford의 Doctor’s Dilemma: Treat or Let Die? 해석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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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cal advances in wonder drugs, daring surgical procedures, radiation therapies, and intensive-care units have brought new life to thousands of people. 놀라운 약들, 과감한 수술 절차, 방사성 치료들 및 집중적인 보호 장치들에 있어서의 의료상의 진보는 수천의 사람들에게 새로운 삶을 가져 주었다.

Yet to many of them, modern medicine has become a double-edged sword. 그러나 그들 중 많은 사람에게 현대 의학은 양날을 가진 칼이 되었다.

Doctor’s power to treat with an array of space-age techniques has outstripped the body’s capacity to heal. 일련의 우주 시대의 기술을 보유한 의사의 치료 능력은 신체의 치유능력을 앞질렀다.

More medical problems can be treated, but for many patients, there is little hope of recovery. 보다 많은 의료적인 문제들은 치료될 수 있다. 그러나 많은 환자들에게 회복의 가능성은 별로 없다.

Even the fundamental distinction between life and death has been blurred. 삶과 죽음과의 사이의 근본적인 차이마저 희미해 졌다.

Many Americans are caught in medical limbo, as was the South Korean boxer Duk Koo Kim, who was kept alive by artificial means after he had been knocked unconscious in a fight and his brain ceased to function. 권투시합에서 무의식 상태로 쓰러져 그의 뇌가 기능이 정지된 뒤 인공의 수단들에 의해 연명한 한국의 권투선수 김득구가 그랬듯이 많은 미국인들은 의료적인 감금소에 잡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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