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영화사-한글파일

목차

Ⅰ.일본의 영화사
(1) 초창기 : 서양기술과 전통극의 융합
(2) 태동기(1910년 - 30년대) : 무성영화 & 토키 영화 시대
(3) 성장기(1940년 - 50년대) : 극영화 황금시대
(4) 쇠퇴기(1960년 - 70년대) : 누벨바그, 야쿠자, 핑크 영화시대
(5)새로운 돌파구(1980년 - 90년대) : TV의 발달 & 극영화 부흥시대

Ⅱ.일본영화의 장르
(1)시대극(사무라이 영화)
(2) 야쿠자 영화
(3) 핑크 영화
(4) SF 영화
(5) 서민극
(6) 코미디
(7) 청춘 영화
(8) 괴담
(9) 멜로드라마
(10)애니메이션

Ⅲ. <비교> 한국의 영화사
(1) 움직이는 그림속의 놀라운 세계(1800년대) : 우리나라에 최초로 소개된 영화
(2) 몰려드는 사람들, 신기한 구경거리 (1900년대) : 우리나라 최초의 대중상영 영화
(3) 처음 만나는 스크린속의 이야기(1920년대) : 우리나라 최초의 극영화
(4)울고 웃는 활동사진 (1920년-1930년대) : 한국 영화의 태동기
(5) 반딧불 날아다니던 가설극장(1950년대) : 영화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
(6) 스크린을 누비는 청춘의 우상(1960년) : 중흥기로 접어든 한국영화
(7) 경아, 영원한 우리의 사랑(1970년대) : 우리나라 대중적 상업영화의 전성시대
(8) 색깔 있는 영화들(1980년대) : 소재의 다양한 접근과 영화적 해석으로 새로워지는 한국영화
(9) 깊이와 무게, 재미와 오락 한국영화의 현주소(1990년대) : 대중과 문화의 접점에선 한국 영화
(10) 새로운 시도, 새로운 시각 (2000년대) : 스크린의 자유, 독립영화

본문내용

Ⅰ.일본의 영화사
(1) 초창기 : 서양기술과 전통극의 융합
1896년 11월에는 에디슨 영화 필름 영사기, 즉 상자 속에서 전개되는 영상을 한 사람씩 들여다보는 키네토스코프가 고베에서 처음 선을 보였고, 1897년에는 뤼미에르 형제가 발명한, 관객 뒤쪽에서 앞쪽 스크린을 향해 영사를 투사하는 시네마토그래프라는 장치가 수입되어 공개되었다. 그해 3월 동경에서 키네토스코프를 개량한 바이타스코프 형식의 영화가 상영됨으로서 일본영화는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1898년 일본인이 최초로 촬영한 영화는 도쿄의 어느 사진관에서 근무하던 사람에 의해 제작된 단편 영화로《단풍 구경》이라는 일본적인 전통예술요소가 그대로 녹아 들어가 있는 가부키 작품을 촬영했다. ‘초창기’ 내내 영화는 가부키 계통의 시대극이나 ‘신게키’(서양의 영향을 받은 新劇) 또는 ‘신파’(新派: 가부키의 현대화된 형태) 계통의 현대극으로 양분되어 있었고, 표현기법은 촬영기를 고정시킨 채 무대극을 그대로 복사하는 정도의 작품이 대부분이었다.
(2) 태동기(1910년 - 30년대) : 무성영화 & 토키 영화 시대
1912년 ‘닛카쓰(日活)’라는 최초의 ‘대형’ 영화사를 창립한 것에 이어서, 1920년 ‘쇼치쿠(松竹) 키네마사’가 설립되면서부터 일본 영화 근대화의 중심 역할을 하였다.
* 닛카쓰 : 주로 모자의 이별이나 신분의 차이가 있는 남녀 간의 사랑, 정조를 잃은 소녀의 타락 등 눈물을 유도하는 멜로 드라마가 중심
* 쇼치쿠 : 명랑하고 활발한 도시풍의 현대극이나 소시민적 행복을 주제로 한 영화
① 무성영화 시대
일본영화 초창기는 1930년대 초까지 무성 영화시대였고, 활변, 변사 시대이기도 했다.그러나 일본 영화의 무대극을 재연한 듯한 영화 상영, 영화적인 역동성의 결여, 카메라 앵글의 단조로움 등으로 활변 시대는 오래 가지 못하고, 무성 영화 시대로부터 탈피를 위한 움직임이 싹트기 시작했다

참고 자료

없음